오늘은 네 번째 관극한 미드나잇:액터뮤지션 리뷰를 써볼게요~ 일단 미드나잇:액터뮤지션이 일정이 늘어났다는 소식부터 전해드릴게요. THANK YOU WEEK 기간이라고 일주일 정도 연장되었어요~ 공연 기간도 늘어난 만큼 도장판을 모두 채워서 꼭 포토북을 받고 싶네요ㅎㅎ 캐스트는 고상호, 손유동, 홍지희, 남궁혜인, 이나래, 김소년, 지현규 배우님 회차였어요. 손유동 배우님과 홍지희 배우님은 손유동, 홍지희 배우님은 두 번째 만나는 거였는데요. 손유동 배우님의 맨은 뭔가 자만심이 넘치는 느낌의 맨이라고 해야할까요??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이 우선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맨입니다. 숨겼던 일이 밝혀지고 극이 진행되면서 점점 자기가 최고가 아닌걸 깨닫게 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홍지희 배우님의 우먼은 비지터를..
드라큘라 두 번째 관람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친구 때문에 첫 번째 관극을 김준수 배우님으로 했는데 어쩌다 보니 두 번째 관극도 김준수 배우님 회차로 관극을 했어요. 전동석 배우님이나 류정한 배우님 회차로 보고 싶었는데 시간에 맞추다 보니 어쩔 수 없었네요. 드라큘라를 한 번 더 봤던 이유는 예스24 전용티켓과 봉투가 가지고 싶었던 것도 있고 무대 전체를 볼 수 있는 2층에서도 한 번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시간이 되는 날 낮공 중 괜찮은 좌석이 나와서 바로 예매를 했죠. 거기에 할인까지 들어가니 더 망설일 필요는 없었어요. 그런데 그날이 때마침 L홀더를 증정해 주는 날이었답니다. *좌석 일단 2층 좌석 후기부터 남길게요. 드라큘라를 공연 중인 샤롯데씨어터는 2층 시야도 괜찮다는 말에 기대되더라고요..
뮤지컬 미드나잇:액터뮤지션 세 번째 관극 리뷰입니다. 고상호 배우님은 항상 앤틀러스에서만 보다가 액터뮤지션에서 보니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여전히 잘하시고 여전히 비지터에 찰떡이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좌석 액터뮤지션은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하고 있죠. 이번에는 왼블 통로석인 7열 4번 좌석에서 봤습니다. 비지터가 왼쪽 통로로 등장하는 만큼 오블보다는 왼블이 나을 것 같아서 예매했었어요. 옆으로 지나가시는데 뭔가 색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등장하시다 바로 앞열에서 잠깐 멈춰서기도 하셨어요. 통로석인 만큼 시야방해도 없고 굉장히 쾌적한 시야에서 볼 수 있었어요. 다만 액터뮤지션 공연 자체가 맨과 비지터의 집이 중앙에 있고 동선이 그 안에서만 이루어지다 보니 고개를 계속 오른쪽으로 돌리고 있어야 해서 ..
아트 입금을 깜빡해서 날아가버린 아트 관극 기회. 더 비싸게 예매하고 또 거기까지 갈 바에는 그냥 대학로에서 보자 싶어서 예매한 뮤지컬 프리스트입니다. 처음에 딱히 볼 생각은 없었는데 안 본 공연 중에서 선택하다 보니까 프리스트가 생각나더라고요. 마침 라흐마니노프와 콜라보 할인을 하고 있어서 보기로 했어요. 배우분들과 넘버는 좋은데 극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망설이고 있었는데 그래도 어차피 볼 거면 할인이 있을 때 보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었어요. 프리스트는 구마사제가 등장하고 퇴마를 소재로 하는 만큼 종교에 관련된 용어들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극을 볼 때 그 부분 때문에 어렵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보신 분들이 어렵다고 한 이유는 나중에 이야기 하고 일단 뮤지컬 프리스트를 공연한 서경대학교..
오늘은 그동안 미뤄뒀던 공연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바로 스웨그에이지:외쳐 조선인데요. 정말 한참 전에 봤었던 공연인데 미루고 미루고 미뤄왔네요. 스웨그에이지는 이렇게 빨리 돌아올 줄 몰랐던 공연인데요. 앵콜 공연으로 캐스트가 그대로 돌아왔다는 게 더 마음에 들었어요. 양희준 배우 회차로 꼭 한번 보고 싶었거든요. 유일하게 아쉬웠던 한 가지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한다는 거지요. 단차가 아쉬워서 중블에서 봐야 한다면 시야 방해가 있을 확률이 높은 곳이죠. 물론 스웨그에이지는 통로석에서 보는 게 좋지만... *좌석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이야기가 나왔으니 일단 좌석 리뷰부터 해볼게요. 공연을 보러가기 전에 갑자기 잡혔던 일정인지라 티켓오픈날 맞춰서 예매를 못해 마음에 드는 좌석 예매를..
연극 데스트랩 리뷰입니다. 어떤 극을 봐야 할지 고민하던 중에 연극 중에서 데스트랩 평이 너무 좋길래 꼭 한번 보고 싶어서 보러 가기로 했어요. 데스트랩, 확실히 좋은 극이기는 한데 제가 극을 볼 때 상황이 좋지 않아서 크게 엄청 좋은 극이라고 기억에 남지는 않았어요. 이날 잠을 제대로 못 자고 가서 앤틀러스 낮공을 보고 데스트랩 밤공을 봤었는데 지루한 부분없이 내용이 타이트하게 진행됐으면 졸지 않았을 텐데 스토리상 어쩔 수 없이 지루한 부분들이 존재하더라고요. 그래서 잠깐씩 졸면서 봐서... 제 문제이긴 한데... 그래서 다시 볼까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내용을 대략 다 알고 있는데 다시 보기는 그렇고... 고민하다 결국 안 볼 것 같기는 하네요... 일단 극 리뷰부터 남길게요. (제 리뷰은 제가 졸았던 ..
오늘은 뮤지컬 샤이닝 리뷰를 올릴게요. 보기는 일주일도 더 전에 봤고 이번 주에 막공이라서 리뷰가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샤이닝을 보자고 마음먹은 건 딱히 별거 없어요. 우연히 이날 쉬게 되어 미드나잇:앤틀러스 저녁 공연 보기 전에 볼 게 없을까 싶어 찾아보던 중에 수요일 낮공이 있던 샤이닝을 보기로 했죠. 이날 캐스트는 프로이트에 에녹 배우님, 융에 성두섭 배우님, 쉐도우에 오종혁 배우님 회차로 봤어요. 이것 저것 보고 가기는 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거는 에녹 배우님이 불렀던 The King이었어요. 너무 잘 부르셔서 에녹 배우님 회차로 한 번 보고 싶었는데 때마침 에녹 배우님 회차였죠. 그런데 막상 가서 봤을 때 융 역할을 맡았던 성두섭 배우님에게 반하고 왔어요. 와~ 어떻게 노래를..
우연히 티켓을 잡아서 갔던 유리아 배우의 막공 리뷰입니다. 이날 공연을 굉장히 웃으면서 봤었죠. *좌석 일단 16일에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앉았던 좌석 시야입니다. 이날 앉았던 좌석이 M21번 좌석이에요. 2층 제일 뒤쪽 거의 제일 왼쪽 끝좌석이었지만 시야가 상당히 괜찮죠? 다시 한번 아트원씨어터 1관은 어디에 앉든 시야가 괜찮아서 매진 회차 공연은 제가 앉을 자리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물론 J열은 제외입니다, 2층까지 쓰는 공연이 아니고 할인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 https://hrhobby.tistory.com/154 [공연/뮤지컬] 200408 미드나잇:앤틀러스 리뷰 (유리아, 안창용, 김리) (5번째 관극 리뷰) 박은석 배우와 고상호 배우가 하는 비지터를 보고 나니 나머..
(12번째 관극) 그동안 혼자 보다가 처음으로 지인과 같이 보러갔어요. 예매한 회차들 중 괜찮을 날짜를 찾고 박은석 배우님과 고상호 배우님 회차 중에서 어떤 것을 보여줘야 할까 고민하다가 고상호 배우님으로 선택했습니다. 제가 제일 처음 앤틀러스에 반했던 이유가 바로 고상호 배우님의 비지터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게 이유였기 때문에 저와 같은 느낌을 느끼고 갔으면 해서 고상호 배우님 회차로 예매를 했어요. 제 표를 먼저 예매하고 지인의 표를 나중에 예매했기 때문에 같이 앉아서 보지는 못하고 한 칸 떨어져서 봤었네요. *좌석 오늘은 2층 제일 앞열인 K열의 가장 중앙 좌석이라고 할 수 있는 10번 좌석에서 공연을 봤어요. 역시 2층은 공연을 한눈에 보기에 정말 좋은 장소예요. 고상호 배우님 회차를 2층에서 보..
오늘은 두 번째로 관극한 미드나잇:액터뮤지션 리뷰를 써 볼게요. 일단 이날의 신성민 배우가 비지터 역할을 하는 날이었어요. *좌석 미드나잇:액터뮤지션은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하고 있죠. 확실히 가까이 보이기는 전에 앉았던 6열이 더 잘 보이기는 했어요. 이번에는 8열 정중앙 좌석에 앉아서 봤었는데요. (정중앙 좌석은 8열 10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8열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차도 좋아서 앞 사람이 정말 앉은 키가 엄청 큰게 아닌 이상 웬만하면 시야 방해는 없을 것 같은 단차입니다. 다만 만약에 정말 큰 사람이 앉았다, 그러면 지그재그 좌석이 아니기 때문에 중앙 부분에서 시야 방해가 발생할 수 있어요. 다음 번에 고상호, 김지철, 최연우 배우님의 공연을 9열 정중앙으로 잡아놓은 회차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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