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파밀리아 열아홉 번째 관극 리뷰입니다. 진짜 오늘 종일반 하면서 배아프게 웃었던ㅋㅋㅋㅋㅋㅋ 종일반이 후회되지 않는 하루였죠ㅋㅋㅋㅋㅋ *캐스트 밤공은 황민수, 조풍래, 박영수 배우님 공연이었어요. 박영수 배우님도 종일이셨죠. 처음 시작하고는 같은 극 종일은 좀 아닌가?? 싶은 마음으로 봤었어요. 좀 피곤했던 것도 있고 괜히 봤나 하는 생각으로 보고 있었는데, 웬걸. 역시 보기 잘했다로 바뀐 거는 금방이었죠ㅎㅎ 낮공을 보고 봐서 그런지 무난하게 흘러간다 싶던 와중에 진짜 빵 터졌었죠ㅋㅋㅋㅋ 밤공의 안내멘트는 황민수 배우님. 의외로 꽤 승률 낮으신 황민수 배우님ㅋㅋㅋㅋㅋ 제가 본 밍차드가 6번인데 그중 4번을 황민수 배우님이 안내멘트 하셨던ㅋㅋㅋㅋ 안내멘트 시작하고. 황: 하나, 둘, 시작. 안녕하세요~ ..
미아파밀리아 열여덟 번째 관극 후기입니다. 열여섯 번째, 열일곱 번째를 올리지 않았는데... 원래 차례대로 올리고 싶었지만 오늘 공연이 너무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두 공연은 미아가 그리워질 때, 포스팅할게 없을 때 올리도록 할게요. 오늘 저녁에는 원래 블사를 예매해 놨었는데 공연 취소가 되었죠. 이렇게 된 바에 미아 보내기 전에 종일반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미아 종일을 하게 됐어요. 원래 밍풍슈를 한번 보고 싶었는데 이선극이라서 포기했었는데 볼 수 있게 됐죠. 일단 마티네로 본 또용슈부터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캐스트 낮공은 김도빈, 안창용, 박영수 배우님이었죠. 오늘 공연은 저번에 본 또용슈보다 훨씬 좋다고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에요, 사람마다 다를 수도...) 오늘 또차드 뭐야... 김도..
미아 파밀리아 열한 번째 관극 리뷰입니다. 오늘은 이승현 배우님과 유성재 배우님을 마지막으로 보는 날이었어요. 막공을 빨리한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울 따름이네요. 일단 오늘 리뷰부터 적어볼게요. 사진이 있어서 또 찍지 않았는데 찍을 걸 그랬네요. 삐딱한 게 자꾸 마음에 걸리는... 자꾸 옆으로 빠지네요... 어쨌든 오늘 본 캐스트는 이승현, 유성재, 박영수 배우님이랍니다. 이 페어로는 마지막 공연이었네요. 바로 오늘 있었던 일들부터 적어볼게요. (극에 대한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리뷰 확인해 주세요~) https://hrhobby.tistory.com/209 [공연/뮤지컬] 200609 미아 파밀리아 (권용국, 안창용, 박규원) _ 커튼콜 맛집에서 부채 아닌 부채와 오늘은 미아 파밀리아 첫공 리뷰를 ..
미아 파밀리아 열 번째 리뷰입니다. 미아 파밀리아 리뷰가 제일 쓰기 편하면서 공연이 다시 떠올라서 재미있어요ㅎㅎ (자첫한 공연들 리뷰를 적어야 하는데... ) 오늘 본 페어는 황민수, 안창용, 박영수 배우님입니다. 이 조합으로는 이번 시즌 첫 공연이에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다렸던 조합이기도 해요ㅎㅎ 역시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고 재미있게 봤죠ㅎㅎ 그럼 공연 에피소드로 넘어가기 전의 오늘의 안내 멘트부터. 오늘은 황민수 배우님이 안내멘트를 하셨답니다. 뭔가 익숙한 노랫소리가 들리길래 뭐지 싶었는데 역시 황민수 배우님이었죠. 지금까지 열 번의 관극 동안 모두 다른 분들의 안내 멘트를 들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안내멘트 두 번 들은 배우님이 되었죠. (장민수 배우님은 공연에서 아예 ..
미아 파밀리아 아홉 번째 관극 후기입니다. 아홉 번째 관극이 미아 파밀리아가 한 달도 더 남은 시점이라니. 원래 이렇게 많이 볼 생각이 없었는데 결국 또 이렇게 되었네요ㅎㅎ 7월 15일에 낮공으로 봤죠. 낮공은 이승현, 유성재, 박영수 배우님이었죠. 이 페어도 두 번째 관극이었어요. 이승현, 유성재 배우님은 다른 페어로도 한 번 보고 싶었던 분들인데 너무 빨리 막공을 하고 그 전에는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 결국 이 페어로만 보고 있어요. 이제 마지막 한 번의 관극이 남았죠. 이승현, 유성재, 박영수 배우님으로. 어쨌든 오늘의 안내멘트는 박영수 배우님이었죠. (편의상 오늘로 표기) 아주 편안하게 안내멘트를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계속 말걸어요, 한마디 할 때마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중간에 휴대전화 등 전자 기기..
미아 파밀리아 여덟 번째 관극 리뷰입니다. 이쯤 되니 그냥 안내멘트와 공연 중 있었던 일 정도만 올리도록 할게요. 공연에 대한 점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른 리뷰를 봐주세요. https://hrhobby.tistory.com/209 [공연/뮤지컬] 200609 미아 파밀리아 (권용국, 안창용, 박규원) _ 커튼콜 맛집에서 부채 아닌 부채와 오늘은 미아 파밀리아 첫공 리뷰를 해볼게요~ 연습실 영상과 커튼콜 영상을 보고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갑자기 예매한 공연이랍니다. 이왕 볼 거 첫공으로 보자 싶어서 날짜를 확인해 보니 �� hrhobby.tistory.com https://hrhobby.tistory.com/236 [공연/뮤지컬] 200707 미아 파밀리아 (권용국, 조풍래 ,박규원) _ 미아 파밀리아 ..
오늘은 전에 봤던 연극 지구를 지켜라 리뷰를 써볼게요. 처음 지구를 지켜라 홍보를 할 때는 뮤지컬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연극이었죠. 처음 홍보할 때 꽤 재미있어 보여서 봐야지 했었는데 연극이라는 걸 알고 흥미가 식었던 극이었어요. 앤틀러스를 보는 날이 주말이어서 하나만 보기 아쉬운 마음에 어떤 걸 볼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때마침 지구를 지켜라가 할인을 하고 있어서 보기로 했죠.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보게 됐던 연극. 19년 12월에 봤던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 이후 처음으로 봤던 연극입니다. 역시 생각보다 재미있었던 공연이었어요. 원래 내용도 좀 코믹했지만 이날따라 유독 사고가 많이 일어나서 계속 웃었네요. 처음 본 저도 알 수 있을 만큼 큰 사고들이었죠ㅎㅎ MD는 공연 프로그램북밖에 없었어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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