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파밀리아 열네 번째 관극 리뷰입니다. 미아도 벌써 공연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네요. 3주 정도 남아 있기는 하지만, 아직 다섯 번 정도 더 보러 가지만 뭔가 아쉬운 기분... 공연 연장한 게 좋지도 하고 아니기도 한 이상한 기분ㅎㅎ 그럼 오늘 리뷰 적어볼게요ㅎㅎ *캐스트 (원래 사진도 올라가는데 지금 인터넷이 너무 느려 사진이 안 받아져서 나중에 캐스트보드 사진 다시 올릴게요~) 오늘은 김도빈, 장민수, 박영수 배우님 회차였어요. 장민수 배우님은 자첫이었답니다. 장민수 배우님을 끝으로 전 캐스트를 드디어 찍었네요. 처음 뵙는 배우님을 보니 미아가 또 색달라 보이더라고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서ㅎㅎ *공연을 보고... 오늘의 안내멘트는 장민수 배우님이셨어요. 처음 보는데 바로 장민수 배우님의 안내멘..
오랜만에 새로운 뮤지컬을 보고 왔어요. 바로 기다리던 마리 퀴리인데요. 원래 개막하고 중반쯤 되면 가려고 했는데 딱 보고 싶은 캐스트인데 마침 볼 수 있는 날이 있어서 티켓팅을 했네요. 그래서 미아 파밀리아에서 장민수 배우님을 만나기 전에 마리 퀴리에서 먼저 보고 왔어요ㅎㅎ 저녁에 박영수 배우님과 장민수 배우님 공연으로 보러 가는데ㅋㅋㅋㅋㅋ 그 전에 어제 본 마리 퀴리부터 리뷰해 볼게요. (편의상 오늘로 표기할게요ㅎㅎ) *좌석 마리 퀴리는 홍익대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고 있어요.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공연장인데요. 전에 록키호러쇼 볼 때는 시야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그판사를 보러 갔을 때 한쪽 시야가 완전히 가려서 마지막 중요한 장면을 못 본 기억이 있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 후에 ..
미아 파밀리아 열세 번째 관극 리뷰입니다. 원래 공연 보고 나오는 중에 공연 때 기억 나는 일을 모두 적으면서 집에 오는데 오늘은 커튼콜 때 바지에 구멍 난 것만 계속 생각나서 다른 일이 하나도 생각 나지 안더라고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집에 와서 넘버 리스트를 보며 다시 하나씩 생각해 봤네요ㅎㅎ 그럼 리뷰 적어볼게요~ *좌석 이번에는 1층에서 봤어요. 공연 시작하고 처음으로 1층에서 봤는데 역시 1층 시야도 괜찮더라고요. 다른 극들을 봤기 때문에 어떤지 알고 있었는데 사블은 한 번도 안 가봐서 어떤지 몰랐어요. 아마 G열 4번이었던 것 같은데... 확실히 배우님들의 표정이 더 잘 보이니 몰입이 더 잘 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시야 방해가 있기도 하니 배우님이 누워 있을 때라든지 전혀 볼 수 없었어요. 키스미 넘..
미아 파밀리아 열두 번째 리뷰입니다. 미아 파밀리아는 어쩌다 보니 기록용으로 매번 포스팅하게 되네요. 쓸 때 봤던 공연을 생각하다 보니 행복해져서 빠짐없이 포스팅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 오늘 봤던 공연 리뷰 시작할게요ㅎㅎ *캐스트 오늘 공연은 김도빈, 조풍래, 박규원 배우님이었어요. 이렇게 세 분의 공연은 이번 시즌에서 처음 공연하는 거죠. 그래서 솔직히 조금 기대하기는 했어요. 그런데 오늘 보러가기 잘했다 싶더라고요ㅎㅎ 그럼 아래 오늘 공연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공연 중 있었던... 일단 오늘의 안내 멘트부터. 오늘 안내 멘트는 김도빈 배우님이 하셨죠. 처음 딱 들었을 때 세상 가라앉아 있어서 뭐지? 싶었어요. 일단 저는 가위바위보 져서 그런가 싶었죠. 그런데 조풍래 배우님과 박규원 배우님 사이에..
뮤지컬 난설 리뷰입니다. 이번 시즌 난설은 건너뛸까 하다가 그냥 보게 됐어요. 난설과 아랑가, 둘 모두 이번 시즌에는 보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아랑가는 못 보고 난설을 보게 됐네요. 아랑가가 더 빨리 끝나니까 아랑가를 볼 걸 잘못했을까요? (어쨌든 둘 다 취향이 아닐 것 같아서 이번에는 건너뛰고 다음에 볼까 했었는데... ) 일단 난설 리뷰부터 적을게요ㅎㅎ *좌석 일단 난설은 빈무대 촬영 금지입니다. 그래서 시야 사진은 없어요. 난설은 콘텐츠 그라운드에서 공연 중이죠. 예전에 언체인을 보러 갔던 곳이라서 단차가 좋다는 거는 알고 있었어요. 다만 정신없던 때에 가서 정확하게 기억 나지는 않았어요. 이번 난설에서는 F열 14번 좌석에 앉아서 봤습니다. 시야는 상당히 좋았답니다. 이 정도면 어느 좌..
미아 파밀리아 열한 번째 관극 리뷰입니다. 오늘은 이승현 배우님과 유성재 배우님을 마지막으로 보는 날이었어요. 막공을 빨리한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울 따름이네요. 일단 오늘 리뷰부터 적어볼게요. 사진이 있어서 또 찍지 않았는데 찍을 걸 그랬네요. 삐딱한 게 자꾸 마음에 걸리는... 자꾸 옆으로 빠지네요... 어쨌든 오늘 본 캐스트는 이승현, 유성재, 박영수 배우님이랍니다. 이 페어로는 마지막 공연이었네요. 바로 오늘 있었던 일들부터 적어볼게요. (극에 대한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리뷰 확인해 주세요~) https://hrhobby.tistory.com/209 [공연/뮤지컬] 200609 미아 파밀리아 (권용국, 안창용, 박규원) _ 커튼콜 맛집에서 부채 아닌 부채와 오늘은 미아 파밀리아 첫공 리뷰를 ..
오늘은 풍월주 리뷰를 적어볼게요. 새로 본 극부터 적어야 하는데 익숙한 것들부터 적네요. 일단 가장 빨리 끝나는 게 풍월주라는 핑계로 풍월주 리뷰부터 적어봅니다ㅎㅎ *좌석 풍월주는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 중이죠. 오늘 앉았던 좌석은 1층 뒤쪽. S석이 시작되는 곳, 콘솔 바로 앞좌석이었어요. K열 12번 좌석이었답니다. 처음에는 너무 멀지 않나 싶었지만 막상 보니 괜찮더라고요. I열과도 크게 다르지 않고 배우님들 표정도 잘 보이고 괜찮은 좌석이었어요. 다만 제 바로 앞은 아니었지만 대각선 쪽에 남자분이 앉았는데 앞에 큰 사람이 앉으면 시야 방해 있겠더라고요. 웬만한 곳 아니고서야 굉장히 큰 사람이 앉으면 다 있기는 하겠지만... 어쨌든 혹시 K열 고민하시는 분 있으시면 직접 앉아보는 게 제일 확실한 방법이..
미아 파밀리아 열 번째 리뷰입니다. 미아 파밀리아 리뷰가 제일 쓰기 편하면서 공연이 다시 떠올라서 재미있어요ㅎㅎ (자첫한 공연들 리뷰를 적어야 하는데... ) 오늘 본 페어는 황민수, 안창용, 박영수 배우님입니다. 이 조합으로는 이번 시즌 첫 공연이에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다렸던 조합이기도 해요ㅎㅎ 역시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고 재미있게 봤죠ㅎㅎ 그럼 공연 에피소드로 넘어가기 전의 오늘의 안내 멘트부터. 오늘은 황민수 배우님이 안내멘트를 하셨답니다. 뭔가 익숙한 노랫소리가 들리길래 뭐지 싶었는데 역시 황민수 배우님이었죠. 지금까지 열 번의 관극 동안 모두 다른 분들의 안내 멘트를 들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안내멘트 두 번 들은 배우님이 되었죠. (장민수 배우님은 공연에서 아예 ..
더 모먼트 스페셜 커튼콜 넘버가 공개됐어요. 제가 갈 수가 없다는 게 너무 아쉬울 따름이네요ㅠㅠ 7월 21일 '나는 너고 너는 나' (유성재, 강정우, 홍승안) 7월 22일 '돌고 도는' (원종환, 유제유, 김지온) 7월 23일 '혹시', '너에게로 가는 길 Reprise' (박시원, 주민진, 정대현) 개인적으로 7월 21일에 가고 싶네요. 배우님들도 만나보고 싶은 배우님들이고 거기에 넘버 '나는 너고 너는 나'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넘버라서ㅎㅎ 직접 가지 못한다는 게 아쉽지만... 영상이 올라오기만 바라야겠어요. 해당 날짜에 가시는 분들, 곡 참고하세요~
뮤지컬 비스티. 공연 한다는 소식을 본 지는 며칠이 지났는데 이게 뭘까 싶었었거든요. 알고 보니 2017년에 공연했던 뮤지컬. 제가 알고 있던 공연이더라고요. 예전에 고상호 배우님 영상 찾아보다가 비스티 커튼콜 영상에서 접한 뮤지컬. 청담동의 유명 호스트바 개츠비를 배경으로 한 호스트 선수들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정확한 거는 직접 봐야 알 것 같아요. 2014년도에 초연을 했고 16년, 17년도에 한 만큼 아는 사람들은 아는 뮤지컬이지만 저는 최근에 처음 들어본 뮤지컬이에요. 그런데 뭔가 미아파밀리아도 끝나는 만큼 느낌이... 극 내용도 마음에 들고 넘버가 조금만 중독성 있으면 이거로 또 회전을 돌지 않을까라는 느낌이 드는 극이네요ㅎㅎ 아직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뭔가 그런 느낌이 강하게 다가오는 그런 극..
- Total
- Today
- Yesterday
- 창작뮤지컬
- 미아파밀리아 커튼콜
- 영화 리뷰
- 미드나잇
- 앤틀러스
- 박영수
- 황민수
- 영화 추천
- 공포영화
- 뮤지컬 추천
- 김찬호
- 리뷰
- 안창용
- 유리아
- 영화
- 영화추천
- 후기
- 김리
- 디즈니
- 액터뮤지션
- 뮤지컬
- 영화 후기
- 박은석
- 미아 파밀리아
- 한국영화
- 연극 추천
- 미아파밀리아
- 연극
- 고상호
- 개봉예정영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