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파밀리아 열다섯 번째 관극 리뷰입니다. 오늘은 김도빈, 안창용, 박영수 배우님 회차였죠. 김도빈, 안창용 배우님 페어로 한번 보고 싶어서 예매했던 회차였어요. 두 분의 조합이 궁금해서 본 회차인데 재미는 있었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어요. 이날 레전드였다는 분들이 꽤 많았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역시 레전드의 기준은 다 다르다는 거를 느꼈던ㅎㅎ 오늘의 안내 멘트는 김도빈 배우님이었죠. 비가 그쳤다는 말로 시작하던 안내 멘트. 왜 이렇게 하소연을 길게하시는지ㅋㅋㅋㅋㅋ 오늘 전체적으로 대본에 충실한 것 같은 느낌의 공연이었어요. 또 느낌상 뭔가 유독 자첫인 분들이 좀 많았던 것 같았죠. 저번 장민수 배우님 할 때도 느꼈었는데 그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원래 자첫할 때 터지는..
미아 파밀리아 열 번째 리뷰입니다. 미아 파밀리아 리뷰가 제일 쓰기 편하면서 공연이 다시 떠올라서 재미있어요ㅎㅎ (자첫한 공연들 리뷰를 적어야 하는데... ) 오늘 본 페어는 황민수, 안창용, 박영수 배우님입니다. 이 조합으로는 이번 시즌 첫 공연이에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다렸던 조합이기도 해요ㅎㅎ 역시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고 재미있게 봤죠ㅎㅎ 그럼 공연 에피소드로 넘어가기 전의 오늘의 안내 멘트부터. 오늘은 황민수 배우님이 안내멘트를 하셨답니다. 뭔가 익숙한 노랫소리가 들리길래 뭐지 싶었는데 역시 황민수 배우님이었죠. 지금까지 열 번의 관극 동안 모두 다른 분들의 안내 멘트를 들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안내멘트 두 번 들은 배우님이 되었죠. (장민수 배우님은 공연에서 아예 ..
미아 파밀리아 아홉 번째 관극 후기입니다. 아홉 번째 관극이 미아 파밀리아가 한 달도 더 남은 시점이라니. 원래 이렇게 많이 볼 생각이 없었는데 결국 또 이렇게 되었네요ㅎㅎ 7월 15일에 낮공으로 봤죠. 낮공은 이승현, 유성재, 박영수 배우님이었죠. 이 페어도 두 번째 관극이었어요. 이승현, 유성재 배우님은 다른 페어로도 한 번 보고 싶었던 분들인데 너무 빨리 막공을 하고 그 전에는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 결국 이 페어로만 보고 있어요. 이제 마지막 한 번의 관극이 남았죠. 이승현, 유성재, 박영수 배우님으로. 어쨌든 오늘의 안내멘트는 박영수 배우님이었죠. (편의상 오늘로 표기) 아주 편안하게 안내멘트를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계속 말걸어요, 한마디 할 때마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중간에 휴대전화 등 전자 기기..
미아 파밀리아 여덟 번째 관극 리뷰입니다. 이쯤 되니 그냥 안내멘트와 공연 중 있었던 일 정도만 올리도록 할게요. 공연에 대한 점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른 리뷰를 봐주세요. https://hrhobby.tistory.com/209 [공연/뮤지컬] 200609 미아 파밀리아 (권용국, 안창용, 박규원) _ 커튼콜 맛집에서 부채 아닌 부채와 오늘은 미아 파밀리아 첫공 리뷰를 해볼게요~ 연습실 영상과 커튼콜 영상을 보고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갑자기 예매한 공연이랍니다. 이왕 볼 거 첫공으로 보자 싶어서 날짜를 확인해 보니 �� hrhobby.tistory.com https://hrhobby.tistory.com/236 [공연/뮤지컬] 200707 미아 파밀리아 (권용국, 조풍래 ,박규원) _ 미아 파밀리아 ..
미아 파밀리아를 보는 중에 자꾸 찾아봐서 그냥 제가 볼 용도로 적어볼게요. 총 24곡 1. 술의 기원 2. 아폴로니아 3. 라비올리아 4. 마이 베이비 5. 라이프 워즈 원더풀 6. 카더라 7. Sleeps with the fishes 8. 선물 사 오신대 9. 부럽냐 10. 라임라이트 11. 너한테 화가 난 게 아냐 12. 뉴욕 드림 (New York Dream) 13. 세상 속으로 14. 패밀리, 나이프, 뮤직 15. 미아 파밀리아 16. 키쓰 미 17. 무서운 넘버 18. 이건 전쟁이다 19. 라임라이트 rep. 20. 미아 파밀리아 rep. 21. 라비올리아 rep. 22. 브루클릿 브릿지의 전설 23. 사랑 24. 마이 베이비 rep. 25. 술의 기원 rep. *미아 파밀리아 재관람카드 혜택 ..
오늘은 여섯 번째 관극한 미아 파밀리아 리뷰를 써볼게요. 진짜 재미있게 보고 왔던 하루였네요ㅋㅋㅋㅋ 오늘의 안내멘트는 안창용 배우님이셨어요. 처음 멘트를 하시고 계속 말하시는 데 뭐지? 왜 저래? 되게 열심히 하신다... 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현타라고ㅋㅋㅋㅋ 배우님도 알고 계셨어ㅋㅋㅋㅋ *좌석 일단 미아 파밀리아는 커튼콜을 제외한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빈 무대 촬영도 금지랍니다. 미아 파밀리아는 다들 아시다시피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하고 있어요. 오늘 공연장으로 가는데 유독 줄이 길어서 현매 할인 때문인가 싶었는데 1관 매표소 줄이더라고요. 들어가서 보니 어쩌면 해피엔딩이 개막을 했더라고요. 제가 볼 회차만 생각하고 있었지 개막일은 신경을 안 써서 몰랐어요. 거기에 오늘 어햎 ..
오늘은 미아 파밀리아 네 번째 관극한 후기를 올려볼게요. 제가 두세 번째 후기를 건너뛰고 네 번째 관극한 후기를 올리는 이유는 아래 쪽에서 설명드릴게요. 처음 볼 때는 이게 뭐지? 싶었던 미아 파밀리아. 처음 보기 전부터 4개 회차를 예매했던 것부터 회전문을 돌 거라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보면 볼수록 새로운 게 보이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역시 페어별로 느낌이 참 다른 극이에요. https://hrhobby.tistory.com/209 [공연/뮤지컬] 200609 미아 파밀리아 (권용국, 안창용, 박규원) _ 커튼콜 맛집에서 부채 아닌 부채와 오늘은 미아 파밀리아 첫공 리뷰를 해볼게요~ 연습실 영상과 커튼콜 영상을 보고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갑자기 예매한 공연이랍니다. 이왕 볼 거 첫공으로 보자 싶어서..
6월에는 믿나와 미아를 생각보다는 많이 봤네요. 미아는 8월 공연 끝날 때까지 딱 5번만 볼 생각이었는데 6월 남은 날짜에 관극까지 생각해 보면 6월에만 4번... 8월까지 몇 번이나 볼지... 조금 자제해야겠네요. 그럼 일단 예매 완료한 7월 티켓들을 적어볼게요. (아직 6월 중반이라 7월까지 조금 많이 남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생각난 김에 적어봅니다) *7월 2일 - 두 여자 아무리 혼자서 극을 잘 본다고 해도 절대 꿈도 못 꿨던 공포연극. 무서워서가 아니라 커플, 친구들 사이에서 볼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 함께 볼 사람이 구해서 보러가는 두 여자. 솔직히 완전한 공포연극은 처음이라서 조금 기대 중. 무료 티켓. 2일 - 미아 파밀리아 황민수, 안창용, 문경초 재미있고 좋은 극은 소개해..
결국 다시 취소되어 버린 마마, 돈크라이... 올해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취소되어 버렸어요. 아랑가 취소되고 모차르트 취소될 때부터 설마 설마 했지만... 그래도 취소할 거면 미리 알려주면 좋았을 텐데 티켓팅 당일에 취소되어서 너무 아쉽네요. 준비하는 쪽에서도 어쩔 수 없다는 건 알지만... 마마, 돈크라이가 취소되어서 같은 날 티켓 오픈 예정이었던 더 모먼트 티켓팅을 무난하게 하긴 했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빠른 시일 내에 극장에서 관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제 제 6월 관극 예정 극들을 올려볼게요. 일단 지금까지 예매해서 관극 확정된 극들을 올릴게요~ 추가되면 바로 수정합니다. *6월 4일 - 베어 더 뮤지컬 기세중, 김진욱, 임예진, 이봉준, 정다예, 김경민 베..
그동안 그렇게 바래도 나오지 않던 뮤지컬 OST들이 올해 유독 많이 나온다고 느꼈어요. 보고 나서 정말 소장하고 싶었던 넘버들부터 아직 보지 않았던 뮤지컬들까지 OST가 나오는 뮤지컬들을 모아봤어요. 가장 먼저 소식을 듣고 기다렸던 OST. 10주년 기념으로 나온 뮤지컬 '영웅' OST입니다. 저는 4월달에 보고왔는데 최근 예술의전당에서 하고 있는 '영웅' 이번공연때 팔기 시작했고 가격은 33,000원입니다. 니진스키 OST도 판매합니다. 가격은 28,000원으로 현장구매만 가능하답니다.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 OST도 어제부터 판매를 시작했어요. 25,000원주고 판매를 하는데 역시 현장구매만 가능하답니다. 대체왜!! 진짜 넘버너무 중독성있어서 소장하고싶은데... 서울근처에만 살아도 공연장 돌면서 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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