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앤틀러스처럼 많이 본 극도 없어서 봤던 공연을 정리해봤어요. 처음 만들어본 뮤지컬 정산판이에요~ 앉았던 좌석들을 보면 좌석 취향이 나오는... 진짜 앞자리는 단 한 번도 가지 않았어요. 너무 가까이에서 올려서 보는 거를 안 좋아해서... 본 횟수를 정리해 보니 고상호 배우님과 박은석 배우님, 두 분을 똑같은 횟수로 봤더라고요. 유리아 배우님과 백형훈 배우님은 제가 극에 빠지기 전에 막공을 하셨기 때문에 각각 2번과 1번밖에 못봤네요. 백형훈 맨을 많이 만나보지 못한 게 좀 아쉬워요. 모든 배우님이 각각의 매력을 뽐낼 수 있었던 극이었어요. 정말 한창 빠져서 봤던 극이라 돈도 참 많이 썼네요... 그래도 다시 앤틀러스가 돌아오고 캐스팅도 좋다면 이 정도 까지는 아니어도 많이 볼 것 같은 극이에요!..
한참 늦게 쓰는 뮤지컬 미드나잇:앤틀러스 마지막 후기예요. 5월 2일 박은석, 김리 배우님 막공과 5월 3일 안창용 배우님 막공 회차였어요. 아직도 앤틀러스가 끝났다는 게 너무 아쉽고 돌아오면 무조건 개막 공연부터 챙겨봐야겠어요. 일단 두 날의 캐스트 보드예요. 아, 3일은 정말 다급하게 도착하고 바로 들어가서 캐스트 보드를 찍을 시간이 없어서 그동안 본 공연 중에서 똑같은 캐스트의 사진으로 가져왔어요. 2일에는 낮공으로 드라큘라를 보고 가서 너무 피곤해서 살짝씩 졸면서 봤어요. 세 분 모두 마지막으로 뵙는 건데 그냥 푹 자고 갈걸 앤틀러스만 볼걸... 하고 후회했었네요. 3일은 제가 공연을 볼 수 있는 날짜인 줄 몰라서 막공인 저녁 공연은 못 봤고 낮공으로 봤어요. 이날 공연은 진짜 웃으면서 봤었네요...
오늘은 네 번째 관극한 미드나잇:액터뮤지션 리뷰를 써볼게요~ 일단 미드나잇:액터뮤지션이 일정이 늘어났다는 소식부터 전해드릴게요. THANK YOU WEEK 기간이라고 일주일 정도 연장되었어요~ 공연 기간도 늘어난 만큼 도장판을 모두 채워서 꼭 포토북을 받고 싶네요ㅎㅎ 캐스트는 고상호, 손유동, 홍지희, 남궁혜인, 이나래, 김소년, 지현규 배우님 회차였어요. 손유동 배우님과 홍지희 배우님은 손유동, 홍지희 배우님은 두 번째 만나는 거였는데요. 손유동 배우님의 맨은 뭔가 자만심이 넘치는 느낌의 맨이라고 해야할까요??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이 우선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맨입니다. 숨겼던 일이 밝혀지고 극이 진행되면서 점점 자기가 최고가 아닌걸 깨닫게 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홍지희 배우님의 우먼은 비지터를..
다음 주에도 티켓오픈 많이 하네요. 일단 제가 꼭 도전할 것 같은 액터뮤지션부터 알려드릴게요.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4차 티켓 오픈 일자는 5월 19일 오후 3시예요. 다행히 쉬는 날이라서 마음편히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처음에 오픈 일자를 봤을 때는 오픈기간이 6월 16일부터 6월 28일 막공까지 있길래 막공을 오픈하는데 마지막 티켓오픈이 아니네? 싶었었는데, 공연 일정이 연장됐어요!! THANK YOU WEEK로 공연 기간이 일주일 연장됐어요!! 단 일주일이지만 너무 기쁘더라고요. 7월까지 공연을 한다는 게. 결국 막공은 7월 5일로 마지막 티켓 오픈 일정도 남아 있네요. 제발 7월 5일이 쉬는 날이기만 바라고 있습니다. (원래 28일이 쉬는 날이라서 갈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못 가..
뮤지컬 미드나잇:액터뮤지션 세 번째 관극 리뷰입니다. 고상호 배우님은 항상 앤틀러스에서만 보다가 액터뮤지션에서 보니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여전히 잘하시고 여전히 비지터에 찰떡이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좌석 액터뮤지션은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하고 있죠. 이번에는 왼블 통로석인 7열 4번 좌석에서 봤습니다. 비지터가 왼쪽 통로로 등장하는 만큼 오블보다는 왼블이 나을 것 같아서 예매했었어요. 옆으로 지나가시는데 뭔가 색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등장하시다 바로 앞열에서 잠깐 멈춰서기도 하셨어요. 통로석인 만큼 시야방해도 없고 굉장히 쾌적한 시야에서 볼 수 있었어요. 다만 액터뮤지션 공연 자체가 맨과 비지터의 집이 중앙에 있고 동선이 그 안에서만 이루어지다 보니 고개를 계속 오른쪽으로 돌리고 있어야 해서 ..
4월에는 진짜 미드나잇 앤틀러스로 엄청 열심히 달렸네요. 처음에는 이럴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충동적으로 예매를 하다 보니 5월까지 총 18번이나 봐버렸... 오늘 마지막으로 보면 딱 18번인데 제가 미쳤었죠... 미드나잇:앤틀러스에... 이번에 앤틀러스를 보고 깨달은 것. 회전문을 돌더라도 딱 도장판 하나 채울만큼만 보자고 다짐을 했죠. 다시는 이렇게 많이 안 본다... 4월에 너무 많이 봤어서 일단 5월은 많이 줄여봤어요. 일단 5월에 예매해둔 공연들을 날짜 순서별로 적어놓겠습니다. *5월 3일 데스트랩 최호중, 송유택, 전성민 일단 오늘 보는 연극 데스트랩. 본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해서 기대 중인 극. 10일 미드나잇:액터뮤지션 고상호, 윤석현, 김리, 이다경, 이나래, 김소년, 최승규, 오성민 앤틀..
우연히 티켓을 잡아서 갔던 유리아 배우의 막공 리뷰입니다. 이날 공연을 굉장히 웃으면서 봤었죠. *좌석 일단 16일에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앉았던 좌석 시야입니다. 이날 앉았던 좌석이 M21번 좌석이에요. 2층 제일 뒤쪽 거의 제일 왼쪽 끝좌석이었지만 시야가 상당히 괜찮죠? 다시 한번 아트원씨어터 1관은 어디에 앉든 시야가 괜찮아서 매진 회차 공연은 제가 앉을 자리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물론 J열은 제외입니다, 2층까지 쓰는 공연이 아니고 할인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 https://hrhobby.tistory.com/154 [공연/뮤지컬] 200408 미드나잇:앤틀러스 리뷰 (유리아, 안창용, 김리) (5번째 관극 리뷰) 박은석 배우와 고상호 배우가 하는 비지터를 보고 나니 나머..
(13번째 관극) 모든 관극 정보를 쓰기에는 좀 쓸 것도 없고 해서 안 쓰려고 했는데 제가 생각해 보니 황민수, 김금나 페어로는 또 처음 보는 거더라고요. 황민수, 김금나 페어로 보니 생각보다 재미있게 봐서 막공 전에 고상호, 황민수, 김금나 배우님 조합으로 한 번 더 보고 싶어서 찾아보니 맞는 시간이 없더라고요. 남은 날 중에 5월 1일 금요일 저녁 공연과 5월 3일 총막공이 그 조합인데 3일은 총막공인 만큼 표가 없어서 볼 수가 없고 1일 저녁 공연은 제 일정이 바뀌는 바람에 놓아야 했던 표였어요... 일정이 갑자기 바뀌어 저녁 공연을 못 보는 게 너무 아쉽네요. 결국 그 조합으로는 보지 못하게 됐다는 게 가장 아쉬워요ㅠㅠ (이 리뷰를 쓰는 목적 중 하나가 앤틀러스 공연을 추천하는 동시에 직접 가서 ..
24일 공연이 끝나고 집에 가면서 봤던 미드나잇 이벤트들. 오늘 이벤트를 한다고 올라왔더라고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은 바로. 미드나잇:액터뮤지션은 스페셜 커튼콜 DAY 날짜가 나왔어요. 여기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게 바로 5월 20일에 고상호 배우님이 '대령님' 넘버를 부른다는 것이었어요. 와~ 어떻게 날짜들이 갈 수 있는 날이 하나도 없는지... 날짜들이 하필 근무날과 겹쳐서 일을 해야 해서... 그중에 고상호 배우님 스페셜 커튼콜 데이인 20일... 20일에 가지 못하고 저걸 제 카메라에 담아오지 못한다는 게 너무 아쉬워요. 일단 영상이 올라오기만을 기다려야겠어요. 제발 올라오기를 바랍니다ㅎㅎ 5월 6일(수) - 5월 7일(목) 5월 12일(화) - 5월 14일(목) 4월 19일(화) ..
오늘은 두 번째로 관극한 미드나잇:액터뮤지션 리뷰를 써 볼게요. 일단 이날의 신성민 배우가 비지터 역할을 하는 날이었어요. *좌석 미드나잇:액터뮤지션은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하고 있죠. 확실히 가까이 보이기는 전에 앉았던 6열이 더 잘 보이기는 했어요. 이번에는 8열 정중앙 좌석에 앉아서 봤었는데요. (정중앙 좌석은 8열 10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8열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차도 좋아서 앞 사람이 정말 앉은 키가 엄청 큰게 아닌 이상 웬만하면 시야 방해는 없을 것 같은 단차입니다. 다만 만약에 정말 큰 사람이 앉았다, 그러면 지그재그 좌석이 아니기 때문에 중앙 부분에서 시야 방해가 발생할 수 있어요. 다음 번에 고상호, 김지철, 최연우 배우님의 공연을 9열 정중앙으로 잡아놓은 회차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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