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파밀리아 열아홉 번째 관극 리뷰입니다. 진짜 오늘 종일반 하면서 배아프게 웃었던ㅋㅋㅋㅋㅋㅋ 종일반이 후회되지 않는 하루였죠ㅋㅋㅋㅋㅋ *캐스트 밤공은 황민수, 조풍래, 박영수 배우님 공연이었어요. 박영수 배우님도 종일이셨죠. 처음 시작하고는 같은 극 종일은 좀 아닌가?? 싶은 마음으로 봤었어요. 좀 피곤했던 것도 있고 괜히 봤나 하는 생각으로 보고 있었는데, 웬걸. 역시 보기 잘했다로 바뀐 거는 금방이었죠ㅎㅎ 낮공을 보고 봐서 그런지 무난하게 흘러간다 싶던 와중에 진짜 빵 터졌었죠ㅋㅋㅋㅋ 밤공의 안내멘트는 황민수 배우님. 의외로 꽤 승률 낮으신 황민수 배우님ㅋㅋㅋㅋㅋ 제가 본 밍차드가 6번인데 그중 4번을 황민수 배우님이 안내멘트 하셨던ㅋㅋㅋㅋ 안내멘트 시작하고. 황: 하나, 둘, 시작. 안녕하세요~ ..
오늘은 스무 번째 관극 겸 자막이었던 미아 파밀리아 리뷰를 적어볼게요... 어제 막공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할 거라는 불안감에 미아 종일반을 했는데 이렇게 빨리 현실이 될 줄이야... 이럴 줄 알았으면 저번주 일요일에 슈또풍 회차를 봐야 했던 거였는데... 또용슈 페어 리뷰를 쓸 때만 해도 이렇게 될 줄 몰랐는데... 요즘 눈을 뜨고 확인하는 게 확진자 숫자인데, 오늘도 역시 눈을 뜨고 확진자 숫자를 봤는데요. 441명... 441명... 441명이라고? 그러면 설마... 하고 SNS를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는데 역시나... 역시나 조기 종영 소식이 올라온... 미아 파밀리아 배우님들도 그렇고 관계자분들도 그렇고 관객들도 그렇고 고생한 거를 알기 때문에 더 안타까웠던 소식이었어요ㅠㅠ 어제 종일반 보고 오늘 ..
미아파밀리아 열여덟 번째 관극 후기입니다. 열여섯 번째, 열일곱 번째를 올리지 않았는데... 원래 차례대로 올리고 싶었지만 오늘 공연이 너무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두 공연은 미아가 그리워질 때, 포스팅할게 없을 때 올리도록 할게요. 오늘 저녁에는 원래 블사를 예매해 놨었는데 공연 취소가 되었죠. 이렇게 된 바에 미아 보내기 전에 종일반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미아 종일을 하게 됐어요. 원래 밍풍슈를 한번 보고 싶었는데 이선극이라서 포기했었는데 볼 수 있게 됐죠. 일단 마티네로 본 또용슈부터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캐스트 낮공은 김도빈, 안창용, 박영수 배우님이었죠. 오늘 공연은 저번에 본 또용슈보다 훨씬 좋다고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에요, 사람마다 다를 수도...) 오늘 또차드 뭐야... 김도..
미아 파밀리아 열네 번째 관극 리뷰입니다. 미아도 벌써 공연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네요. 3주 정도 남아 있기는 하지만, 아직 다섯 번 정도 더 보러 가지만 뭔가 아쉬운 기분... 공연 연장한 게 좋지도 하고 아니기도 한 이상한 기분ㅎㅎ 그럼 오늘 리뷰 적어볼게요ㅎㅎ *캐스트 (원래 사진도 올라가는데 지금 인터넷이 너무 느려 사진이 안 받아져서 나중에 캐스트보드 사진 다시 올릴게요~) 오늘은 김도빈, 장민수, 박영수 배우님 회차였어요. 장민수 배우님은 자첫이었답니다. 장민수 배우님을 끝으로 전 캐스트를 드디어 찍었네요. 처음 뵙는 배우님을 보니 미아가 또 색달라 보이더라고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서ㅎㅎ *공연을 보고... 오늘의 안내멘트는 장민수 배우님이셨어요. 처음 보는데 바로 장민수 배우님의 안내멘..
미아 파밀리아 열세 번째 관극 리뷰입니다. 원래 공연 보고 나오는 중에 공연 때 기억 나는 일을 모두 적으면서 집에 오는데 오늘은 커튼콜 때 바지에 구멍 난 것만 계속 생각나서 다른 일이 하나도 생각 나지 안더라고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집에 와서 넘버 리스트를 보며 다시 하나씩 생각해 봤네요ㅎㅎ 그럼 리뷰 적어볼게요~ *좌석 이번에는 1층에서 봤어요. 공연 시작하고 처음으로 1층에서 봤는데 역시 1층 시야도 괜찮더라고요. 다른 극들을 봤기 때문에 어떤지 알고 있었는데 사블은 한 번도 안 가봐서 어떤지 몰랐어요. 아마 G열 4번이었던 것 같은데... 확실히 배우님들의 표정이 더 잘 보이니 몰입이 더 잘 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시야 방해가 있기도 하니 배우님이 누워 있을 때라든지 전혀 볼 수 없었어요. 키스미 넘..
미아 파밀리아 열두 번째 리뷰입니다. 미아 파밀리아는 어쩌다 보니 기록용으로 매번 포스팅하게 되네요. 쓸 때 봤던 공연을 생각하다 보니 행복해져서 빠짐없이 포스팅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 오늘 봤던 공연 리뷰 시작할게요ㅎㅎ *캐스트 오늘 공연은 김도빈, 조풍래, 박규원 배우님이었어요. 이렇게 세 분의 공연은 이번 시즌에서 처음 공연하는 거죠. 그래서 솔직히 조금 기대하기는 했어요. 그런데 오늘 보러가기 잘했다 싶더라고요ㅎㅎ 그럼 아래 오늘 공연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공연 중 있었던... 일단 오늘의 안내 멘트부터. 오늘 안내 멘트는 김도빈 배우님이 하셨죠. 처음 딱 들었을 때 세상 가라앉아 있어서 뭐지? 싶었어요. 일단 저는 가위바위보 져서 그런가 싶었죠. 그런데 조풍래 배우님과 박규원 배우님 사이에..
8월 공연 관람 예정된 것들을 적어볼게요. 8월에는 일단 지금까지보다 확 줄이기는 했어요. 다만 앞으로 추가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추가되는 공연들은 업데이트할게요. 원래 8월 2일에 더모먼트나 루드윅, 미아파밀리아 중 2개를 볼 생각이었는데 7월에 쉬는 날 하루도 못 쉬고 나갔기 때문에 일단 예매는 안했네요. 막상 2일에 또 공연 보러 갈수도... (일단 집에 있는 게 완전히 쉬는 집순이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렇게 나갔다는 것도 신기한...) 루드윅은 8월에 조환지 배우님을 볼 수 있는 날이 일정상 2일밖에 없어서 진짜 고민 중이에요. 8월은 생활패턴이 바뀌는 달이기 때문에 너무 피곤할 것 같기도 하고... 뮤지컬, 연극 관극하느라 다른 취미생활을 하나도 못 해서 8월부터는 좀 자제를 해볼까 생각 중이..
미아 파밀리아 열한 번째 관극 리뷰입니다. 오늘은 이승현 배우님과 유성재 배우님을 마지막으로 보는 날이었어요. 막공을 빨리한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울 따름이네요. 일단 오늘 리뷰부터 적어볼게요. 사진이 있어서 또 찍지 않았는데 찍을 걸 그랬네요. 삐딱한 게 자꾸 마음에 걸리는... 자꾸 옆으로 빠지네요... 어쨌든 오늘 본 캐스트는 이승현, 유성재, 박영수 배우님이랍니다. 이 페어로는 마지막 공연이었네요. 바로 오늘 있었던 일들부터 적어볼게요. (극에 대한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리뷰 확인해 주세요~) https://hrhobby.tistory.com/209 [공연/뮤지컬] 200609 미아 파밀리아 (권용국, 안창용, 박규원) _ 커튼콜 맛집에서 부채 아닌 부채와 오늘은 미아 파밀리아 첫공 리뷰를 ..
오늘 미아 파밀리아 관극 일정이 있어요. 보고 오기 전에 일단 전에 관극한 일곱 번째 관극 리뷰를 적어 볼게요. 이날은 쉬는 날 중에 관극 일정이 없어서 그냥 급하게 잡았던 회차였어요. 박규원 배우님을 첫공 빼고 본 적이 없어서 잡았던 날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본 권용국, 조풍래, 박규원 배우님 회차. 이날의 안내 멘트는 권용국 배우님이었어요. 그런데 이번 시즌에 첫 안내 멘트인 것 같더라고요. 1년 만이라는 말을 하셨으니 아마 이번 시즌 처음 인 것 같았어요. 안내 멘트를 하시기 전에 하는 말씀이 저번 시즌 최약체인 조풍래 배우님과 이번 시즌 최약체인 박규원 배우님이 있는데 본인이 안내 멘트에 걸렸다고ㅋㅋㅋㅋㅋㅋ 전에 슈또풍 페어 볼 때 김도빈 배우님이 걸리셨는데 그때 조풍래 배우님 안내 멘트를 기다렸..
뮤지컬 미아파밀리아 다섯 번째 관극 리뷰입니다. 오늘의 안내멘트는 황민수 배우님이었어요. 하면서 피식피식 웃으시던ㅎㅎ 그리고 커튼콜은 모든 배우님들이 발음하기 조금 힘드신가봐요. 첫공 때도 다른 배우님도 혀가 꼬이시더니 오늘 황민수 배우님도ㅎㅎ *좌석 일단 오늘 본 좌석은 2층 M열 8번 좌석이었어요. 빈무대 촬영이 금지되었고 캡쳐가 귀찮아서 시야 정보는 아래 커튼콜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역시 2층 시야 괜찮고요. *배우 오늘은 황민수, 조풍래, 문경초 배우님 회차를 봤어요. 황민수 배우님은 처음 만난 날이었죠. 이제 장민수 배우님을 제외하고 모든 캐스트를 만나봤어요ㅎㅎ 장민수 배우님도 남은 기간 중에 꼭 보고 싶네요~ 오른쪽은 공연이 끝나고 바뀌는 캐스팅 보드예요. 기다리는 분들이 많아서 급하게 찍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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