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극 리뷰를 해볼게요. 포스팅할 연극은 바로 어나더 컨트리입니다. 어나더 컨트리는 작년에 초연을 하고 올해 재연으로 돌아왔죠. 작년부터 계속 들었던 연극이긴 하지만 그래도 뮤지컬이 아닌 연극인 만큼 원래 딱히 관심이 없던 극이었어요. 그런데 김찬호 배우님이 나오신다는 소리에 취향 극이 아닐 것 같아도 한 번만 보자, 하고 봤던 극입니다. 그래서 토미 저드 역에 김찬호 배우님을 보기로 정해놓고 다른 캐스팅을 보다가 쓰릴미에서 인상 깊게 봤던 배우님인 이해준 배우님도 나온다는 소리에 바로 이해준, 김찬호 배우님 페어로 보자고 정하고 티켓팅을 했어요. 어나더 컨트리도 보고 온 지 벌써 일주일이 넘는 시간이 흘렀네요. 솔직히 어나더 컨트리는 취향 극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와~ 그런데 막상 보니..
6월 초에 오픈할 줄 알았던 일정과 캐스팅 정보가 나왔습니다. 티켓오픈을 생각보다 일찍해서 참 좋더라고요~ 일단 1차 티켓은 6월 1일 2시에 티켓 오픈합니다. 6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약 4주 정도의 공연 회차예요. 전에는 개막일만 공개됐었는데 총 공연 일정이 나왔어요. 6월 17일부터 8월 9일로 채 두 달도 되지 않는 짧은 기간 동안 공연을 하더라구요.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공연을 한다는게 어디인가요ㅎㅎ 공연장은 아시다시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입니다. 배우님별로 공연에 참여하는 스케줄도 나왔어요. 송용진, 조형균, 백형훈, 최민우, 김찬호, 고훈정, 이승헌, 노윤 배우님은 공연 기간동안 풀로 참여하시더라고요. 생각보다 공연기간은 짧지만 그래도 보고 싶은 배우님들은 다 만나봤으면 좋겠어요~ ..
올해 못 볼 거라고 생각했던 마마돈크라이를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첫 개막 소식부터 재개막할 때까지만 해도 못 볼 거라고 생각 못했었는데 갑자기 취소된 공연이 너무 아쉬웠는데요. 포기하고 있던 공연이 다시 개막을 한다는 소식을 오늘 접했어요~ 개막일은 6월 17일!! 개막하는 날 캐스트를 보고 보러가야겠어요ㅎㅎ 쉬는 날이라 캐스트만 맞으면 꼭 보러가고 싶네요. 드라큘라 백작 역은 고영빈, 박영수, 김찬호, 고훈정, 이충주, 장지후, 이승헌, 노윤 배우님이 하시고요. 그중 저는 고영빈 배우님과 김찬호 배우님, 노윤 배우님은 최소 1번씩은 꼭 보고 싶어요. 그리고 최근 봤던 연극에서 박영수 배우님의 연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서 고민중이에요. 박영수 배우님 회차는 곧 개막하는 미아파밀리아를 보고 마마돈크라이..
오늘은 뮤지컬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 리뷰입니다. 셜록홈즈를 보게 된 계기는 역시나 김찬호 배우가 나오기 때문이 첫 번째 이유고요. 그동안 했던 뮤지컬 셜록홈즈들이 괜찮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고민하다가 보게 되었어요.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표를 받고 한 명씩 열화상 카메라로 열 체크를 한 후에 공연장에 들어갈 수 있어요. *캐스트 제가 본 회차는 송용진, 켄, 여은, 김찬호, 권민제, 김법래 배우님 회차의 공연을 봤습니다. 일단 김찬호 배우를 보러 간 것이기 때문에 가장 첫 번째는 에드거 역에 김찬호 배우님이 있어야 했고 셜록 홈즈 역에는 송용진 배우로 보고 싶었어요. 셜록 홈즈와 에드거 역을 제외하고는 딱히 신경쓰지 않고 못하지만 않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갔..
이번에 본 뮤지컬은 그림자를 판 사나이입니다. 그림자를 판 사나이는 처음 제작한다고 한 후 넘버가 공개된 이후부터 보고 싶었던 뮤지컬이지만 홍익대 아트센터에서 한다는 것을 알고 고민하고 있었어요. 단차가 정말 안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래도 김찬호 배우님이 공연하는 것은 보고 싶고 때마침 그림자 할인으로 40% 할인도 하고 있어서 고민하다가 예매를 했네요. 원래는 양지원 배우님과 김찬호 배우님의 회차였는데 캐스팅이 바껴버려서 조금 아쉬웠어요. 양지원 배우님이 하는 공연도 꼭 한번 보고 싶었었거든요. 3월에 마마돈크라이도 원래 양지원 배우님 회차였는데 바껴버리고... 전에 박강현 배우님 공연 한번 보고 싶을 때와 뭔가 비슷한 상황... (박강현 배우님은 곧 2월에 웃는남자 공연으로 보러간답..
미뤄놓은 포스팅이 많지만 그중에서 가장먼저 뮤지컬 킹아더 리뷰를 올릴게요^^ 저는 4월 5일 8시 공연을 봤어요. 캐스팅은 고훈정, 이지수, 임병근, 박혜나, 김찬호 배우님들이었어요. 영웅을 보러 서울에 갔던거라서 볼 수 있는 날이 이날밖에 없어서 캐스팅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었는데 다들 너무 잘하셔서 이 캐스팅으로 한번 더 보고 싶을 정도였네요. 킹아더는 제가 보러갈 당시에 굉장히 말이 많았었죠.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뮤지컬이는 소리도 있었고 뮤지컬을 보다가 2막을 시작하기 전에 나갔다는 분들도 계시고... (1막만 보고 나가신 분들, 개인적으로 2막이 훨씬 좋았는데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리뷰를 찾아보고 가는 것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보다가 이걸 보러 가야하나 고민이 굉장히 많이 되었지만 다른..
뮤지컬 '킹아더' 입니다. 작년부터 이 킹아더를 한다는 정보는 접했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별로 관심이 없었다고 해야하나... 중세시대가 배경인 만큼 제가 좋아하는 취향은 아닐것 같아서 거르고 있었거든요. 이번에 보러 가는 뮤지컬 '영웅' 기간에 상영하는데도 볼생각은 전혀 안하고 있었는데 몇일전에 티켓오픈 공지와 배우, 영상등이 올라왔는데... 와!!! 이거 꼭 봐야한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더 역을 맡은 장승조, 한지상, 고훈정 배우님과 귀네비어 역을 맡은 임정희, 간미연, 이지수 배우님 랜슬롯 역을 맡은 임병근 장지후, 니엘 배우님 모르간 역의 리사, 박혜나, 최수진 배우님 (세 배우님들은 모두 같은 역에 캐스팅 되셔서 어쩔 수 없이 한분을 골라야해요ㅠㅠ 그마저도 선택이 아닌 제 여행 일정에..
- Total
- Today
- Yesterday
- 영화 후기
- 고상호
- 리뷰
- 영화 추천
- 미아 파밀리아
- 영화
- 미아파밀리아
- 영화 리뷰
- 뮤지컬
- 창작뮤지컬
- 김찬호
- 연극
- 액터뮤지션
- 미드나잇
- 유리아
- 한국영화
- 황민수
- 미아파밀리아 커튼콜
- 앤틀러스
- 박은석
- 연극 추천
- 김리
- 안창용
- 개봉예정영화
- 박영수
- 공포영화
- 디즈니
- 영화추천
- 뮤지컬 추천
- 후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