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파밀리아 열여덟 번째 관극 후기입니다. 열여섯 번째, 열일곱 번째를 올리지 않았는데... 원래 차례대로 올리고 싶었지만 오늘 공연이 너무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두 공연은 미아가 그리워질 때, 포스팅할게 없을 때 올리도록 할게요. 오늘 저녁에는 원래 블사를 예매해 놨었는데 공연 취소가 되었죠. 이렇게 된 바에 미아 보내기 전에 종일반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미아 종일을 하게 됐어요. 원래 밍풍슈를 한번 보고 싶었는데 이선극이라서 포기했었는데 볼 수 있게 됐죠. 일단 마티네로 본 또용슈부터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캐스트 낮공은 김도빈, 안창용, 박영수 배우님이었죠. 오늘 공연은 저번에 본 또용슈보다 훨씬 좋다고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에요, 사람마다 다를 수도...) 오늘 또차드 뭐야... 김도..
미아 파밀리아 열 번째 리뷰입니다. 미아 파밀리아 리뷰가 제일 쓰기 편하면서 공연이 다시 떠올라서 재미있어요ㅎㅎ (자첫한 공연들 리뷰를 적어야 하는데... ) 오늘 본 페어는 황민수, 안창용, 박영수 배우님입니다. 이 조합으로는 이번 시즌 첫 공연이에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다렸던 조합이기도 해요ㅎㅎ 역시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고 재미있게 봤죠ㅎㅎ 그럼 공연 에피소드로 넘어가기 전의 오늘의 안내 멘트부터. 오늘은 황민수 배우님이 안내멘트를 하셨답니다. 뭔가 익숙한 노랫소리가 들리길래 뭐지 싶었는데 역시 황민수 배우님이었죠. 지금까지 열 번의 관극 동안 모두 다른 분들의 안내 멘트를 들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안내멘트 두 번 들은 배우님이 되었죠. (장민수 배우님은 공연에서 아예 ..
오늘은 여섯 번째 관극한 미아 파밀리아 리뷰를 써볼게요. 진짜 재미있게 보고 왔던 하루였네요ㅋㅋㅋㅋ 오늘의 안내멘트는 안창용 배우님이셨어요. 처음 멘트를 하시고 계속 말하시는 데 뭐지? 왜 저래? 되게 열심히 하신다... 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현타라고ㅋㅋㅋㅋ 배우님도 알고 계셨어ㅋㅋㅋㅋ *좌석 일단 미아 파밀리아는 커튼콜을 제외한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빈 무대 촬영도 금지랍니다. 미아 파밀리아는 다들 아시다시피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하고 있어요. 오늘 공연장으로 가는데 유독 줄이 길어서 현매 할인 때문인가 싶었는데 1관 매표소 줄이더라고요. 들어가서 보니 어쩌면 해피엔딩이 개막을 했더라고요. 제가 볼 회차만 생각하고 있었지 개막일은 신경을 안 써서 몰랐어요. 거기에 오늘 어햎 ..
오늘은 미아 파밀리아 첫공 리뷰를 해볼게요~ 연습실 영상과 커튼콜 영상을 보고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갑자기 예매한 공연이랍니다. 이왕 볼 거 첫공으로 보자 싶어서 날짜를 확인해 보니 마침 볼 수 있는 날이라서 고민하지 않고 첫공부터 시작해서 공연들을 예매했어요. 뒤늦게 예매해서 1층에 마음에 드는 좌석이 없어서 그냥 2층에서 보기로 하고 2층으로 예매했습니다. *좌석 미아 파밀리아는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하고 있습니다. 예스24스테이지 2관 1층 시야가 괜찮다는 거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웬만한 좌석이면 가서 볼 생각이었지만 남은 게 너무 뒤거나 사이드밖에 없어서 그냥 2층에서 보기로 하고 예매한 좌석입니다. 제가 앉은 좌석은 제일 끝열인 O열 11번 좌석이었어요. 일단 위에 사진이 O열 11번..
한참 늦게 쓰는 뮤지컬 미드나잇:앤틀러스 마지막 후기예요. 5월 2일 박은석, 김리 배우님 막공과 5월 3일 안창용 배우님 막공 회차였어요. 아직도 앤틀러스가 끝났다는 게 너무 아쉽고 돌아오면 무조건 개막 공연부터 챙겨봐야겠어요. 일단 두 날의 캐스트 보드예요. 아, 3일은 정말 다급하게 도착하고 바로 들어가서 캐스트 보드를 찍을 시간이 없어서 그동안 본 공연 중에서 똑같은 캐스트의 사진으로 가져왔어요. 2일에는 낮공으로 드라큘라를 보고 가서 너무 피곤해서 살짝씩 졸면서 봤어요. 세 분 모두 마지막으로 뵙는 건데 그냥 푹 자고 갈걸 앤틀러스만 볼걸... 하고 후회했었네요. 3일은 제가 공연을 볼 수 있는 날짜인 줄 몰라서 막공인 저녁 공연은 못 봤고 낮공으로 봤어요. 이날 공연은 진짜 웃으면서 봤었네요...
우연히 티켓을 잡아서 갔던 유리아 배우의 막공 리뷰입니다. 이날 공연을 굉장히 웃으면서 봤었죠. *좌석 일단 16일에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앉았던 좌석 시야입니다. 이날 앉았던 좌석이 M21번 좌석이에요. 2층 제일 뒤쪽 거의 제일 왼쪽 끝좌석이었지만 시야가 상당히 괜찮죠? 다시 한번 아트원씨어터 1관은 어디에 앉든 시야가 괜찮아서 매진 회차 공연은 제가 앉을 자리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물론 J열은 제외입니다, 2층까지 쓰는 공연이 아니고 할인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 https://hrhobby.tistory.com/154 [공연/뮤지컬] 200408 미드나잇:앤틀러스 리뷰 (유리아, 안창용, 김리) (5번째 관극 리뷰) 박은석 배우와 고상호 배우가 하는 비지터를 보고 나니 나머..
(12번째 관극) 그동안 혼자 보다가 처음으로 지인과 같이 보러갔어요. 예매한 회차들 중 괜찮을 날짜를 찾고 박은석 배우님과 고상호 배우님 회차 중에서 어떤 것을 보여줘야 할까 고민하다가 고상호 배우님으로 선택했습니다. 제가 제일 처음 앤틀러스에 반했던 이유가 바로 고상호 배우님의 비지터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게 이유였기 때문에 저와 같은 느낌을 느끼고 갔으면 해서 고상호 배우님 회차로 예매를 했어요. 제 표를 먼저 예매하고 지인의 표를 나중에 예매했기 때문에 같이 앉아서 보지는 못하고 한 칸 떨어져서 봤었네요. *좌석 오늘은 2층 제일 앞열인 K열의 가장 중앙 좌석이라고 할 수 있는 10번 좌석에서 공연을 봤어요. 역시 2층은 공연을 한눈에 보기에 정말 좋은 장소예요. 고상호 배우님 회차를 2층에서 보..
(5번째 관극 리뷰) 박은석 배우와 고상호 배우가 하는 비지터를 보고 나니 나머지 한 명인 유리아 배우의 비지터도 궁금해지더라고요. 여러 번 보기에는 표도 없고 해서 딱 한 번만 볼 생각으로 자리를 찾아봤습니다. 제가 예매할 당시에는 유리아 배우님 회차가 모두 매진이라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많이 없었어요. 예매할 당시 남아 있는 좌석은 시야제한석 자리밖에 없었어요. 고민하다가 일단 하기는 했지만, 그 좌석이 I열이 아닌 J열이었다는 거... 예매하고 공연 날 바로 전인가? 취소 좌석이 나와서 좀 아쉬운 마음이 들기를 하더라고요. 취소 수수료만 없었으면 다른 좌석에서 봤을 텐데... *좌석 일단 공연 후기 전에 좌석 후기부터 적어볼게요. 공연은 아시다시피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좌석은 앞에..
미드나잇:앤틀러스는 어떤 캐스트로 봐도 전혀 후회하지 않을 만한 공연이죠. 이번에는 배우분들과 공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제가 처음 본 공연의 캐스트입니다. 백형훈 배우가 이 사진에밖에 없어서 일단 맨 역할을 맡은 분들을 먼저 이야기해 볼게요. *백형훈 배우 이미 한참 전에 막공을 하고 지금은 공연을 하고 계시지 않은 백형훈 배우. 지금은 2명의 배우분들이 맨 역할을 맡고 있죠. 제가 본 첫 공연이 고상호, 백형훈, 김금나 배우 공연이었어요. 거기에 커튼콜 촬영이 가능한 날이다 보니 매진됐던 회차였죠. 왜 매진일까 생각해보면 다른 배우님들도 있지만 백형훈 배우가 맨 역할을 맡았다는 게 컸던 것 같다고 생각해요. 참 인기가 많은 배우님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확실히 연기도 잘하시고 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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