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난설 리뷰입니다. 이번 시즌 난설은 건너뛸까 하다가 그냥 보게 됐어요. 난설과 아랑가, 둘 모두 이번 시즌에는 보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아랑가는 못 보고 난설을 보게 됐네요. 아랑가가 더 빨리 끝나니까 아랑가를 볼 걸 잘못했을까요? (어쨌든 둘 다 취향이 아닐 것 같아서 이번에는 건너뛰고 다음에 볼까 했었는데... ) 일단 난설 리뷰부터 적을게요ㅎㅎ *좌석 일단 난설은 빈무대 촬영 금지입니다. 그래서 시야 사진은 없어요. 난설은 콘텐츠 그라운드에서 공연 중이죠. 예전에 언체인을 보러 갔던 곳이라서 단차가 좋다는 거는 알고 있었어요. 다만 정신없던 때에 가서 정확하게 기억 나지는 않았어요. 이번 난설에서는 F열 14번 좌석에 앉아서 봤습니다. 시야는 상당히 좋았답니다. 이 정도면 어느 좌..
미아 파밀리아 열한 번째 관극 리뷰입니다. 오늘은 이승현 배우님과 유성재 배우님을 마지막으로 보는 날이었어요. 막공을 빨리한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울 따름이네요. 일단 오늘 리뷰부터 적어볼게요. 사진이 있어서 또 찍지 않았는데 찍을 걸 그랬네요. 삐딱한 게 자꾸 마음에 걸리는... 자꾸 옆으로 빠지네요... 어쨌든 오늘 본 캐스트는 이승현, 유성재, 박영수 배우님이랍니다. 이 페어로는 마지막 공연이었네요. 바로 오늘 있었던 일들부터 적어볼게요. (극에 대한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리뷰 확인해 주세요~) https://hrhobby.tistory.com/209 [공연/뮤지컬] 200609 미아 파밀리아 (권용국, 안창용, 박규원) _ 커튼콜 맛집에서 부채 아닌 부채와 오늘은 미아 파밀리아 첫공 리뷰를 ..
오늘은 풍월주 리뷰를 적어볼게요. 새로 본 극부터 적어야 하는데 익숙한 것들부터 적네요. 일단 가장 빨리 끝나는 게 풍월주라는 핑계로 풍월주 리뷰부터 적어봅니다ㅎㅎ *좌석 풍월주는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 중이죠. 오늘 앉았던 좌석은 1층 뒤쪽. S석이 시작되는 곳, 콘솔 바로 앞좌석이었어요. K열 12번 좌석이었답니다. 처음에는 너무 멀지 않나 싶었지만 막상 보니 괜찮더라고요. I열과도 크게 다르지 않고 배우님들 표정도 잘 보이고 괜찮은 좌석이었어요. 다만 제 바로 앞은 아니었지만 대각선 쪽에 남자분이 앉았는데 앞에 큰 사람이 앉으면 시야 방해 있겠더라고요. 웬만한 곳 아니고서야 굉장히 큰 사람이 앉으면 다 있기는 하겠지만... 어쨌든 혹시 K열 고민하시는 분 있으시면 직접 앉아보는 게 제일 확실한 방법이..
미아 파밀리아 열 번째 리뷰입니다. 미아 파밀리아 리뷰가 제일 쓰기 편하면서 공연이 다시 떠올라서 재미있어요ㅎㅎ (자첫한 공연들 리뷰를 적어야 하는데... ) 오늘 본 페어는 황민수, 안창용, 박영수 배우님입니다. 이 조합으로는 이번 시즌 첫 공연이에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다렸던 조합이기도 해요ㅎㅎ 역시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고 재미있게 봤죠ㅎㅎ 그럼 공연 에피소드로 넘어가기 전의 오늘의 안내 멘트부터. 오늘은 황민수 배우님이 안내멘트를 하셨답니다. 뭔가 익숙한 노랫소리가 들리길래 뭐지 싶었는데 역시 황민수 배우님이었죠. 지금까지 열 번의 관극 동안 모두 다른 분들의 안내 멘트를 들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안내멘트 두 번 들은 배우님이 되었죠. (장민수 배우님은 공연에서 아예 ..
더 모먼트 스페셜 커튼콜 넘버가 공개됐어요. 제가 갈 수가 없다는 게 너무 아쉬울 따름이네요ㅠㅠ 7월 21일 '나는 너고 너는 나' (유성재, 강정우, 홍승안) 7월 22일 '돌고 도는' (원종환, 유제유, 김지온) 7월 23일 '혹시', '너에게로 가는 길 Reprise' (박시원, 주민진, 정대현) 개인적으로 7월 21일에 가고 싶네요. 배우님들도 만나보고 싶은 배우님들이고 거기에 넘버 '나는 너고 너는 나'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넘버라서ㅎㅎ 직접 가지 못한다는 게 아쉽지만... 영상이 올라오기만 바라야겠어요. 해당 날짜에 가시는 분들, 곡 참고하세요~
미아 파밀리아 아홉 번째 관극 후기입니다. 아홉 번째 관극이 미아 파밀리아가 한 달도 더 남은 시점이라니. 원래 이렇게 많이 볼 생각이 없었는데 결국 또 이렇게 되었네요ㅎㅎ 7월 15일에 낮공으로 봤죠. 낮공은 이승현, 유성재, 박영수 배우님이었죠. 이 페어도 두 번째 관극이었어요. 이승현, 유성재 배우님은 다른 페어로도 한 번 보고 싶었던 분들인데 너무 빨리 막공을 하고 그 전에는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 결국 이 페어로만 보고 있어요. 이제 마지막 한 번의 관극이 남았죠. 이승현, 유성재, 박영수 배우님으로. 어쨌든 오늘의 안내멘트는 박영수 배우님이었죠. (편의상 오늘로 표기) 아주 편안하게 안내멘트를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계속 말걸어요, 한마디 할 때마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중간에 휴대전화 등 전자 기기..
2020 베어 더 뮤지컬 스튜디오 OST 발매 소식이 나왔어요. 구성은 2CD로 총 33곡이 수록되어 있고 북클릿이 포함되어 있네요. 판매 가격은 30,000원이에요. 2CD로 캐스트별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넘버가 수록되어 있네요. 7월 21일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OST가 많이 나오네요. 잃어버린 얼굴 1895부터 사의 찬미, 그리고 베어 더 뮤지컬까지... 돈도 없는데 하필 몰아서 나와서... OST는 사고 싶은데... 한정 판매가 아니고 품절만 안 되면 8월에 구매하고 싶은데. 일반 상황 봐서 구입해야겠어요. OST 기다리셨던 분들은 잊지말고 21일에 구매하세요~ *넘버 목록, 리스트 CD1 01. Epiphany (오승훈, 이봉준, 박세웅, 백주희) 02. You & I (김리현,..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가 다행히 개막을 하네요. 계속 미뤄지다가 설마 이번 공연도 취소되는 거는 아니겠지, 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원래 7월 8일 개막인데 공연이 계속 취소되면서 결국 공연이 또 취소되는 건 아닌가 싶었거든요. 10일가량의 공연이 취소되고 18일부터 공연이 정상적으로 진행돼요. 다만 안전을 위해서 퇴근길 인사는 물론이고 선물의 대리 수령 및 전달도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네요. 그와 동시에 OST 발매 소식도 같이 나왔습니다. 전에 발매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부터 정말 좋았는데. 잃어버린 얼굴 1895의 OST를 내줬다는 거는 서울예술단의 다른 공연들도 OST를 내줄 가능성이 생겼다는 것!! 서울예..
미아 파밀리아 여덟 번째 관극 리뷰입니다. 이쯤 되니 그냥 안내멘트와 공연 중 있었던 일 정도만 올리도록 할게요. 공연에 대한 점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른 리뷰를 봐주세요. https://hrhobby.tistory.com/209 [공연/뮤지컬] 200609 미아 파밀리아 (권용국, 안창용, 박규원) _ 커튼콜 맛집에서 부채 아닌 부채와 오늘은 미아 파밀리아 첫공 리뷰를 해볼게요~ 연습실 영상과 커튼콜 영상을 보고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갑자기 예매한 공연이랍니다. 이왕 볼 거 첫공으로 보자 싶어서 날짜를 확인해 보니 �� hrhobby.tistory.com https://hrhobby.tistory.com/236 [공연/뮤지컬] 200707 미아 파밀리아 (권용국, 조풍래 ,박규원) _ 미아 파밀리아 ..
오늘은 이번에 초연을 한 창작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리뷰를 해 볼게요.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개 랩터와 고양이 플루토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이에요. 처음 딱 이 포스터가 공개되었을 때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보고 왔네요. *좌석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객석 내에서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요. 빈 무대도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커튼콜 데이라서 커튼콜 영상에서 찍은 사진으로 시야 설명드릴게요. 조금 아래로 치우쳐져 있어요. 자세한 시야는 커튼콜 영상 참고해 주세요~ 공연은 전에 뮤지컬 '리지'를 공연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 중입니다. 저번 공연을 봤던 좌석이 마음에 들어서 같은 H열로 예매했습니다. 제가 티켓팅을 할 시간이 없어서 친구에게 부탁을 해서 예매를 했는데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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