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파밀리아 아홉 번째 관극 후기입니다. 아홉 번째 관극이 미아 파밀리아가 한 달도 더 남은 시점이라니. 원래 이렇게 많이 볼 생각이 없었는데 결국 또 이렇게 되었네요ㅎㅎ 7월 15일에 낮공으로 봤죠. 낮공은 이승현, 유성재, 박영수 배우님이었죠. 이 페어도 두 번째 관극이었어요. 이승현, 유성재 배우님은 다른 페어로도 한 번 보고 싶었던 분들인데 너무 빨리 막공을 하고 그 전에는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 결국 이 페어로만 보고 있어요. 이제 마지막 한 번의 관극이 남았죠. 이승현, 유성재, 박영수 배우님으로. 어쨌든 오늘의 안내멘트는 박영수 배우님이었죠. (편의상 오늘로 표기) 아주 편안하게 안내멘트를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계속 말걸어요, 한마디 할 때마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중간에 휴대전화 등 전자 기기..
뮤지컬 비스티. 공연 한다는 소식을 본 지는 며칠이 지났는데 이게 뭘까 싶었었거든요. 알고 보니 2017년에 공연했던 뮤지컬. 제가 알고 있던 공연이더라고요. 예전에 고상호 배우님 영상 찾아보다가 비스티 커튼콜 영상에서 접한 뮤지컬. 청담동의 유명 호스트바 개츠비를 배경으로 한 호스트 선수들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정확한 거는 직접 봐야 알 것 같아요. 2014년도에 초연을 했고 16년, 17년도에 한 만큼 아는 사람들은 아는 뮤지컬이지만 저는 최근에 처음 들어본 뮤지컬이에요. 그런데 뭔가 미아파밀리아도 끝나는 만큼 느낌이... 극 내용도 마음에 들고 넘버가 조금만 중독성 있으면 이거로 또 회전을 돌지 않을까라는 느낌이 드는 극이네요ㅎㅎ 아직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뭔가 그런 느낌이 강하게 다가오는 그런 극..
미아 파밀리아 여덟 번째 관극 리뷰입니다. 이쯤 되니 그냥 안내멘트와 공연 중 있었던 일 정도만 올리도록 할게요. 공연에 대한 점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른 리뷰를 봐주세요. https://hrhobby.tistory.com/209 [공연/뮤지컬] 200609 미아 파밀리아 (권용국, 안창용, 박규원) _ 커튼콜 맛집에서 부채 아닌 부채와 오늘은 미아 파밀리아 첫공 리뷰를 해볼게요~ 연습실 영상과 커튼콜 영상을 보고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갑자기 예매한 공연이랍니다. 이왕 볼 거 첫공으로 보자 싶어서 날짜를 확인해 보니 �� hrhobby.tistory.com https://hrhobby.tistory.com/236 [공연/뮤지컬] 200707 미아 파밀리아 (권용국, 조풍래 ,박규원) _ 미아 파밀리아 ..
더 모먼트 한 번 더 보는 날 이벤트가 걸려서 한번 적어 볼게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일단 7월 14일부터 19일까지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해요. 14일부터 19일 모든 회차에 진행하기는 하지만 증정하는 선물은 다르니 위 이미지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대사 티켓은 모든 유료 관객에게 증정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21일부터 23일 3회차는 스페셜 커튼콜을 진행합니다. 스페셜 커튼콜 3회차만 봐도 모든 배우님을 만나볼 수 있네요ㅎㅎ 그리고 폴라로이드 증정 이벤트. 24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차에 진행합니다. 저는 폴라데이 중 하루에 가게 되었어요. 폴라데이는 원래 회차 당 10분에게만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거였어요. 저거 보고 10명이라고? 하면서 조금 실망했었는데 제가 자첫을 하기 ..
**8.24일 - 8월, 9월, 10월 일정 수정 오늘은 그레이트코멧 캐스팅이 나와서 갑자기 하반지 뮤지컬 라인업을 다시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레이트코멧에서 왜 라인업으로 연결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갑자기 정리하고 싶어졌네요... 일단 그레이트코멧은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고 하반기 뮤지컬 라인업부터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1부터 12월까지 공연 일정이에요. 8월 이후 공연은 더 추가될 수도 있고 삭제될 수도 있어요. 바뀌는 대로 수정하도록 할게요. 하반기 일정 포스팅이기는 하지만 일단 상반기를 살짝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1월 1월에는 웃는 남자와 줄리 앤 폴, 폴, 미스트, 여명의 눈동자를 공연했었죠. 1월 개막 공연은 웃는 남자 하나만 봤어요. 웃는 남자는 이번에 보고 나니까 다음..
이렇게 길어질 거라고 생각 못 했지만 일단 남은 5월, 6월 정산을 해볼게요~ https://hrhobby.tistory.com/232 [공연] 2020 상반기 관극 정산 1월 ~ 4월 _ 앤틀러스에 빠져 있던 4월ㅎㅎ 2020년 상반기도 지나간 만큼 그동안 봤던 공연 정산을 해볼까 합니다. *1월 일단 서울에 와서 본격적으로 관극을 시작했던 거는 12월이었죠. 12월 연극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부터 시작해서 � hrhobby.tistory.com 1월 ~ 4월 공연은 위 포스팅으로~ 5월 3일에 미드나잇:앤틀러스가 막공을 하고 나서 그래도 조금 간소해진 관극 일정이었어요. 고상호 배우님이 액터뮤지션으로 넘어 오셨기 때문에 간간히 미드나잇:액터뮤지션을 봤죠. 드라큘라는 한 번 관극했던 거였지만 무대..
2020년 상반기도 지나간 만큼 그동안 봤던 공연 정산을 해볼까 합니다. *1월 일단 서울에 와서 본격적으로 관극을 시작했던 거는 12월이었죠. 12월 연극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부터 시작해서 뮤지컬 '6시 퇴근', '쓰릴미'로 시작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제가 이렇게까지 빠질 줄은 몰랐는데... 12월인 만큼 정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1월에는 '쓰릴미'와 '그림자를 판 사나이'를 봤죠. 쓰릴미는 극 자체가 궁금해서 12월에 봤다가 노윤 배우님에게 반했고 쓰릴미 넘버에 반해서 한 번 더 봤죠. 그리고 이해준 배우님의 연기에 또다시 반하고요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지금처럼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서 진짜 힘든 몸을 이끌고 갔었죠. 만약 쓰릴미를 앤틀러스처럼 후반기에 만났다면 아마 재관람카드 하나는 그냥 다 ..
오늘은 여섯 번째 관극한 미아 파밀리아 리뷰를 써볼게요. 진짜 재미있게 보고 왔던 하루였네요ㅋㅋㅋㅋ 오늘의 안내멘트는 안창용 배우님이셨어요. 처음 멘트를 하시고 계속 말하시는 데 뭐지? 왜 저래? 되게 열심히 하신다... 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현타라고ㅋㅋㅋㅋ 배우님도 알고 계셨어ㅋㅋㅋㅋ *좌석 일단 미아 파밀리아는 커튼콜을 제외한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빈 무대 촬영도 금지랍니다. 미아 파밀리아는 다들 아시다시피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하고 있어요. 오늘 공연장으로 가는데 유독 줄이 길어서 현매 할인 때문인가 싶었는데 1관 매표소 줄이더라고요. 들어가서 보니 어쩌면 해피엔딩이 개막을 했더라고요. 제가 볼 회차만 생각하고 있었지 개막일은 신경을 안 써서 몰랐어요. 거기에 오늘 어햎 ..
매번 어떤 거 볼까 고민할 때마다 인터파크든 예스24든 날짜랑 시간을 확인하거든요. 그래서 귀찮아서 그냥 한 번에 정리해 놓을까 해서 어떻게 적어요~ 낮 공연 있는 뮤지컬들도 정리합니다. 연극은 제가 볼 만한 것만 넣으니 혹시 연극 정보가 궁금하신 분은 따로 확인해주세요ㅎㅎ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4월 11일 ~ 7월 05일 예스24스테이지 3관 러닝타임 100분 R석 65,000원 S석 55,000원 재관람할인 30% 일단 5일까지 공연이긴 하지만 전석 매진이라 볼 이유는 없을 듯. 차미 4월 14일 ~ 7월 05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러닝타임 110분 R석 66,000원 S석 44,000원 맞팔 할인 30% 역시 5일까지 공연이고 막공까지 거의 매진. 아랑가 5월 22일 ~ 5월 26일 정동극장..
오늘은 두 번째 관극한 풍월주 리뷰를 올릴게요. 전혀 또 볼 생각이 없었지만 온라인콜을 보면서 넘버를 계속 듣다 보니까 보고 싶더라고요. 노래가 또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던 중에 마침 스페셜 커튼콜을 하기에 보고 왔어요ㅎㅎ *좌석 일단 풍월주는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하고 있죠. 저번에는 2층 1열에서 봤었는데 이번에는 1층에서 봤어요. 1층 시야도 궁금해서 1층으로 예매했네요. 그래서 봤던 좌석은 샤이닝 때도 앉았던 I열이었어요. I열 12번 좌석에서 봤습니다. (풍월주는 빈무대 촬영이 가능합니다) 왼쪽과 가운데 사진이 제가 앉은 좌석에서 봤던 시야예요. 배우님들이 앉아 있을 때 시야가 맞는다는 느낌을 받은 좌석이에요. 서서 연기할 때는 살짝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시야입니다. 살짝 먼감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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