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두 번째 관극했던 6시 퇴근 리뷰를 해볼게요. 일단 기억에 좀 더 선명히 남아 있는 두 번째 관극 리뷰를 먼저 쓸게요. 진짜 저세상 텐션을 보였던 이번 공연. 배우님들도 그렇고 관객분들도 그렇고 텐션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공연 보는 중 기분이 안 좋은 일도 조금 있었는데 공연이 재미있어서 마지막에는 즐겁게 보고 왔네요. *좌석 일단 좌석 후기부터 남겨 볼게요. 이게 제가 위메프 할인으로 예매를 한 회차라서 좌석 선택은 할 수 없었어요. 뒤쪽으로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C열을 받았어요. 개인적으로는 D열을 바라고 있어서 조금 실망하기는 했지만 시야는 좋았습니다. 6시 퇴근은 고스트씨어터에서 공연하고 있어요. 고스트씨어터 C7번 좌석 시야예요. 공연 시작 전에 깜빡하고 무대 사진을 안 찍어서..
미아 파밀리아를 보는 중에 자꾸 찾아봐서 그냥 제가 볼 용도로 적어볼게요. 총 24곡 1. 술의 기원 2. 아폴로니아 3. 라비올리아 4. 마이 베이비 5. 라이프 워즈 원더풀 6. 카더라 7. Sleeps with the fishes 8. 선물 사 오신대 9. 부럽냐 10. 라임라이트 11. 너한테 화가 난 게 아냐 12. 뉴욕 드림 (New York Dream) 13. 세상 속으로 14. 패밀리, 나이프, 뮤직 15. 미아 파밀리아 16. 키쓰 미 17. 무서운 넘버 18. 이건 전쟁이다 19. 라임라이트 rep. 20. 미아 파밀리아 rep. 21. 라비올리아 rep. 22. 브루클릿 브릿지의 전설 23. 사랑 24. 마이 베이비 rep. 25. 술의 기원 rep. *미아 파밀리아 재관람카드 혜택 ..
오늘은 여섯 번째 관극한 미아 파밀리아 리뷰를 써볼게요. 진짜 재미있게 보고 왔던 하루였네요ㅋㅋㅋㅋ 오늘의 안내멘트는 안창용 배우님이셨어요. 처음 멘트를 하시고 계속 말하시는 데 뭐지? 왜 저래? 되게 열심히 하신다... 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현타라고ㅋㅋㅋㅋ 배우님도 알고 계셨어ㅋㅋㅋㅋ *좌석 일단 미아 파밀리아는 커튼콜을 제외한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빈 무대 촬영도 금지랍니다. 미아 파밀리아는 다들 아시다시피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하고 있어요. 오늘 공연장으로 가는데 유독 줄이 길어서 현매 할인 때문인가 싶었는데 1관 매표소 줄이더라고요. 들어가서 보니 어쩌면 해피엔딩이 개막을 했더라고요. 제가 볼 회차만 생각하고 있었지 개막일은 신경을 안 써서 몰랐어요. 거기에 오늘 어햎 ..
뮤지컬 미아파밀리아 다섯 번째 관극 리뷰입니다. 오늘의 안내멘트는 황민수 배우님이었어요. 하면서 피식피식 웃으시던ㅎㅎ 그리고 커튼콜은 모든 배우님들이 발음하기 조금 힘드신가봐요. 첫공 때도 다른 배우님도 혀가 꼬이시더니 오늘 황민수 배우님도ㅎㅎ *좌석 일단 오늘 본 좌석은 2층 M열 8번 좌석이었어요. 빈무대 촬영이 금지되었고 캡쳐가 귀찮아서 시야 정보는 아래 커튼콜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역시 2층 시야 괜찮고요. *배우 오늘은 황민수, 조풍래, 문경초 배우님 회차를 봤어요. 황민수 배우님은 처음 만난 날이었죠. 이제 장민수 배우님을 제외하고 모든 캐스트를 만나봤어요ㅎㅎ 장민수 배우님도 남은 기간 중에 꼭 보고 싶네요~ 오른쪽은 공연이 끝나고 바뀌는 캐스팅 보드예요. 기다리는 분들이 많아서 급하게 찍다보..
매번 어떤 거 볼까 고민할 때마다 인터파크든 예스24든 날짜랑 시간을 확인하거든요. 그래서 귀찮아서 그냥 한 번에 정리해 놓을까 해서 어떻게 적어요~ 낮 공연 있는 뮤지컬들도 정리합니다. 연극은 제가 볼 만한 것만 넣으니 혹시 연극 정보가 궁금하신 분은 따로 확인해주세요ㅎㅎ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4월 11일 ~ 7월 05일 예스24스테이지 3관 러닝타임 100분 R석 65,000원 S석 55,000원 재관람할인 30% 일단 5일까지 공연이긴 하지만 전석 매진이라 볼 이유는 없을 듯. 차미 4월 14일 ~ 7월 05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러닝타임 110분 R석 66,000원 S석 44,000원 맞팔 할인 30% 역시 5일까지 공연이고 막공까지 거의 매진. 아랑가 5월 22일 ~ 5월 26일 정동극장..
오늘은 두 번째 관극한 풍월주 리뷰를 올릴게요. 전혀 또 볼 생각이 없었지만 온라인콜을 보면서 넘버를 계속 듣다 보니까 보고 싶더라고요. 노래가 또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던 중에 마침 스페셜 커튼콜을 하기에 보고 왔어요ㅎㅎ *좌석 일단 풍월주는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하고 있죠. 저번에는 2층 1열에서 봤었는데 이번에는 1층에서 봤어요. 1층 시야도 궁금해서 1층으로 예매했네요. 그래서 봤던 좌석은 샤이닝 때도 앉았던 I열이었어요. I열 12번 좌석에서 봤습니다. (풍월주는 빈무대 촬영이 가능합니다) 왼쪽과 가운데 사진이 제가 앉은 좌석에서 봤던 시야예요. 배우님들이 앉아 있을 때 시야가 맞는다는 느낌을 받은 좌석이에요. 서서 연기할 때는 살짝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시야입니다. 살짝 먼감은 없..
정말 오랜만에 본 연극 쉬어매드니스입니다. 본지 1년은 넘은 것 같아요. 제가 갑자기 연극 쉬어매드니스를 봤던 이유. 바로 티켓이 바뀌었다는 소식을 듣고 본 거였어요. 그 바뀐 티켓 때문에 끌려서 갔었네요ㅎㅎ *좌석 일단 급하게 찍었던 바뀐 티켓 사진이에요. 일단 쉬어매드니스는 콘텐츠박스에서 공연 중이랍니다. 관객참여 연극인 만큼 적극 참여하려면 1층이 좋지만 저는 시야 좋은 2층을 선택했어요. 일단 2층 1열의 시야예요. 앞에 걸리는 사람도 없고 무대에서 시야방해 발생하는 곳도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좌석이에요. 지금은 1층에서 1열과 2열을 판매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1층 3열에서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거예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이번 시즌 쉬어매드니스 포스터입니다. 갔는데 이 ..
오늘은 미아 파밀리아 네 번째 관극한 후기를 올려볼게요. 제가 두세 번째 후기를 건너뛰고 네 번째 관극한 후기를 올리는 이유는 아래 쪽에서 설명드릴게요. 처음 볼 때는 이게 뭐지? 싶었던 미아 파밀리아. 처음 보기 전부터 4개 회차를 예매했던 것부터 회전문을 돌 거라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보면 볼수록 새로운 게 보이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역시 페어별로 느낌이 참 다른 극이에요. https://hrhobby.tistory.com/209 [공연/뮤지컬] 200609 미아 파밀리아 (권용국, 안창용, 박규원) _ 커튼콜 맛집에서 부채 아닌 부채와 오늘은 미아 파밀리아 첫공 리뷰를 해볼게요~ 연습실 영상과 커튼콜 영상을 보고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갑자기 예매한 공연이랍니다. 이왕 볼 거 첫공으로 보자 싶어서..
오늘은 연극 리뷰를 해볼게요. 포스팅할 연극은 바로 어나더 컨트리입니다. 어나더 컨트리는 작년에 초연을 하고 올해 재연으로 돌아왔죠. 작년부터 계속 들었던 연극이긴 하지만 그래도 뮤지컬이 아닌 연극인 만큼 원래 딱히 관심이 없던 극이었어요. 그런데 김찬호 배우님이 나오신다는 소리에 취향 극이 아닐 것 같아도 한 번만 보자, 하고 봤던 극입니다. 그래서 토미 저드 역에 김찬호 배우님을 보기로 정해놓고 다른 캐스팅을 보다가 쓰릴미에서 인상 깊게 봤던 배우님인 이해준 배우님도 나온다는 소리에 바로 이해준, 김찬호 배우님 페어로 보자고 정하고 티켓팅을 했어요. 어나더 컨트리도 보고 온 지 벌써 일주일이 넘는 시간이 흘렀네요. 솔직히 어나더 컨트리는 취향 극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와~ 그런데 막상 보니..
6월에는 믿나와 미아를 생각보다는 많이 봤네요. 미아는 8월 공연 끝날 때까지 딱 5번만 볼 생각이었는데 6월 남은 날짜에 관극까지 생각해 보면 6월에만 4번... 8월까지 몇 번이나 볼지... 조금 자제해야겠네요. 그럼 일단 예매 완료한 7월 티켓들을 적어볼게요. (아직 6월 중반이라 7월까지 조금 많이 남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생각난 김에 적어봅니다) *7월 2일 - 두 여자 아무리 혼자서 극을 잘 본다고 해도 절대 꿈도 못 꿨던 공포연극. 무서워서가 아니라 커플, 친구들 사이에서 볼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 함께 볼 사람이 구해서 보러가는 두 여자. 솔직히 완전한 공포연극은 처음이라서 조금 기대 중. 무료 티켓. 2일 - 미아 파밀리아 황민수, 안창용, 문경초 재미있고 좋은 극은 소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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