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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취소된 공연도 많고 연기된 공연도 많죠... 

기대했던 공연을 못 보게 된 것은 너무 아쉽네요. 

 

전에 올렸던 공연 일정 중 일부 수정한 부분만 올려요. 

올라와 있지 않은 다른 달의 일정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hrhobby.tistory.com/146

 

[공연/뮤지컬] 2020 뮤지컬 라인업입니다!

2020년도 뮤지컬 라인업입니다. 바쁘고 귀찮아서 미루다보니 1월이 다 지나갈때쯤 되어서야 올리네요. 참고하시고 혹시 잘못된 부분이나 수정된 것 있으면 알려주세요~ 1월부터 12월까지의 일정이고 아래부터는..

hrhobby.tistory.com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여기까지가 일정입니다. 

그어진 거는 취소된 거고 배경이 회색으로 들어간 거는 아무 소식 없이 취소된 것 같은 공연들입니다. 

 

아래는 제가 볼 공연 일정과 수정된 공연들을 적어볼게요. 

 

2월에 정말 많이 봤었던 미드나잇:앤틀러스. 

어느덧 인생 극이 되어 버렸죠. 

 

드라큘라는 생각보다 재미있고 무대를 전체적으로 한번 더 보고 싶어서 2번 봤던 극이에요. 

 

스웨그에이지는 역시나 주연 배우분들뿐만 아니라 갓상블분들이 너무 좋았던 극. 

여전히 너무 신나고 재미있어요. 

못 보시는 분들 없이 다들 봤으면 좋겠는 극입니다. 

 

셜록홈즈는 김찬호 배우님이 나오셔서 봤었는데 분량이 적어서 아쉬웠죠. 

극 자체는 좋았지만 기억에 남는 넘버는 별로 없었던 극이에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코로나 때문에 일찍 막공을 해버려서 못봤어요ㅠㅠ

 

마마, 돈크라이는 개막을 연기하더니 결국 완전히 취소되어 버렸던... 

이게 제일 아쉬운 극이에요... 

2020년도 공연 영상 찍어놓으셨던데 10주년 기념이니까 DVD로 만들어주시는 게 어떨지... 

 

 

라흐마니노프는 뮤지컬을 좋아하시는 분은 클래식에 흥미를 가질 수 있고 클래식을 좋아하시는 분은 뮤지컬에 흥미를 가지실 수 있는 극이 아닐까 싶어요. 

넘버도 좋고 힐링할 수 있는 힐링극이었어요. 

 

프리스트는 평이 그렇게 좋지 않지만 배우님들과 넘버는 좋다고 해서 한번 볼까 예정하고 있는 극입니다. 

 

신과 함께는 결국 공연이 취소됐었는데 10월로 연기한다고 나왔죠. 

 

 

리지는 배우님들의 성대를 갈아 만든 극이라고 극찬을 하길래 보려고 예매해 놓은 극이에요. 

어떤 공연일지 너무 기대되더라고요. 

 

블루맨 그룹 월드투어와 사운드 오브 뮤직은 공연이 취소되었죠. 

 

창작 초연 공연인 글루미 선데이와 글래디에이터는 아무 소식도 없었고 이미 4월이 지났기 때문에 그어놨어요. 

 

 

미드나잇:액터뮤지션은 앤틀러스만큼은 아니지만 꽤 괜찮았어요. 

꽉찬 느낌이 나는 앤틀러스와는 다르지만 비지터와 플레이어들의 호흡을 볼 수 있는 극이랍니다. 

 

 

차미도 창작 초연 극인데 평이 너무 좋아서 볼 생각이에요. 

처음에는 제 취향이 아닌 것 같아서 전혀 볼 생각이 없었던 극인데 끝날 때까지 계속 소식이 들릴 것 같아서 그냥 보러가기로 했어요. 

마음에 드는 극이면 한 번 더 볼 수도... 

 

알렉산더는 처음에는 말 등을 연기한다고 해서 응? 

했던 극이었는데 극이 너무 좋다는 소식을 들어서... 

그런데 만약에 본다고 해도 노윤 배우님 회차로 보고 싶은데, 맞는 시간이 없어서 못 볼 것 같네요. 

 

(5.15 추가)

알렉산더가 6월 14일까지였는데 6.28일로 연장됐습니다. 

알렉산더 평이 너무 좋아서 봐야 하는지 너무 고민되네요. 

연장된 만큼 아직 시간이 한 달도 넘게 남았으니 좀 더 고민해 봐야겠네요. 

 

(5.16 추가)

미드나잇:액터뮤지션 공연 기간이 연장됐어요. 

일주일 연장돼서 7월5일까지 공연합니다. 

 

 

아랑가도 풍월주도 어떤 극인지 너무 궁금했어요. 

 

그래서 재연으로 돌아온 올해 볼 생각입니다. 

이미 아랑가는 예매를 해놨고 풍월주는 공연이 끝나기 전에 한 번쯤은 볼 생각이에요. 

 

6시 퇴근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이번에 재연을 다시 하더라고요. 

공연을 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생각보다 빨리왔다고 생각했어요. 

공연이 너무 신났어서 또 볼 것 같기도 하네요. 

 

아메리칸 사이코는 취소됐죠. 

홍익대 아트센터에서는 스웨그에이지가 공연기간을 연장해서 계속 공연합니다. 

 

붉은정원은 아직까지도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게 아마 취소된 거겠죠? 

 

베어 더 뮤지컬. 

처음 영상을 접하고 기다렸던 베어더 뮤지컬. 

이번에 꼭 볼 생각이에요. 

 

 

미아 파밀리아와 모차르트, 렌트, 브로드웨이 42번가는 티켓오픈도 했고 소식이 있는데. 

다른 공연인 여행자와 파가니니, 명성황후는 소식이 없네요. 

 

정확히 공연을 하는지 취소된 건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다음에 정확한 정보가 나오면 수정하도록 할게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제가 살면서 제일 처음 봤던 뮤지컬이었죠. 

제가 뮤지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입문작이라고 할 수 있죠. 

처음 봤던 만큼 재미있게 봤었지만 대극장 뮤지컬인 만큼 가격이 조금 부담이 되어서 볼지 모르겠어요. 

(이거 말고도 다른 거 볼게 너무 많아서... 아마 안 볼 듯 싶지만... )

 

샤롯데씨어터 시야도 좋고 만약에 본다면 다른 건 모르겠고 양준모 배우님 회차로 보고 싶네요. 

 

 

(5.15 추가)

난설은 전에도 알았는데 왜 추가를 안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어쩌면 해피엔딩도 개막한다고 합니다. 

 

난설과 어쩌면 해피엔딩, 두 공연 모두 같은 날 개막을 하네요. 

캐스팅도 공개됐으니 확인해 보세요~ 

 

 

(5.16 추가)

귀환 공연을 한다고 하네요. 

한 달 정도 공연을 하는데 개막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 정보가 늦게 올라왔네요. 

 

 

(5.19 추가)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으로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가 가막한다고 합니다.

루드윅 역에 서범석, 김주호, 테이, 박유덕.

청년 루드윅 역에 양지원, 김준영, 박준휘, 조환지.

마리 역에 김소향, 이은율, 김지유, 김수연.

공연은 TOM 1관에서 합니다.

 

캐스팅이 더 기대감을 더하네요~

 

 

7월 내한 예정이었던 공연 워호스는 결국 코로나 때문에 취소가 되었죠. 

기대하셨던 분들은 아쉬울 것 같아요. 

(저는 아직까지 내한 공연은 볼 생각이 없기 때문에 딱히 별 생각은 들지 않지만... )

 

펀홈은 캐스팅이 나오고 티켓 오픈 일정이 나왔죠. 

이번에 출연하는 배우님들이 마음에 들어서 한 번쯤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16 추가) 

 

전설의 리틀 농구단이 앵콜공연으로 돌아왔어요. 

끝난지 얼마 안 돼서 더 늦게 올 줄 알았는데 앵콜공연으로 빨리 돌아왔어요. 

두 달 정도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을 하네요. 

 

 

(5.19 추가)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캐스팅이 공개됐죠!!

굉장히 기대되는 캐스팅이에요.

개인적으로는 고상호, 고훈정 페어로 볼 것 같은데 제 자리 하나만 있기를...

 

 

10월에 변경된 것은 나빌레라 공연이 취소되고 그 공연장에서 신과 함께_저승편을 공연한다는 거죠. 

 

나빌레라도 보고 싶었지만, 취소됐다는 게 조금 아쉽지만 둘 다 보고 싶었던 공연인 만큼 하나라도 공연해준다는 게 좋네요. 

신과 함께_저승편은 시간이 된다면 꼭 보러 가고 싶어요~ 

 

 

(05.19 추가)

 

뮤지컬 '광주'도 개막을 한다는 소식이 올라왔어요.

아직 캐스팅은 정해지지 않은 것 같고 공연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게 개막한다고 하네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올라오는 작품인 듯합니다.

 

배경이 배경인 만큼 분위기가 좀 우울하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 볼 생각은 별로 없는 작품이에요.

앞으로 공개될 캐스팅과 넘버에 따라 달라지겠죠.

 

 

 

 

2020년 수정된 공연 일정을 적어봤어요. 

 

혹시 수정됐는데 반영이 안 된 거나 새로 나온 소식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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