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뮤지컬] 드라큘라 MD 구매

 

 

드라큘라 프로그램북이 나왔다고 해서 구매하기 위해서 샤롯데씨어터에 다녀왔어요. 

 

앤틀러스를 보느라 시간이 공연 끝나고밖에 없을 것 같아서 생각보다 늦은 시간에 다녀왔어요. 

 

 

깜빡하고 MD 전체 가격이 나온 거는 못 찍어왔어요. 

 

일단 아직 재개막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제가 MD 살 때 품절된 것은 하나도 없었어요. 

 

에어팟과 버즈 케이스는 8000원. 

휴대폰 케이스는 18000원이에요. 

 

 

폰스트랩은 각 5000원. 

티켓북은 25000원입니다. 

 

 

고블렛, 에코백, OST, 마그넷, 여권케이스 등 다양하게 팔고 있어요. 

 

 

거기에 키링과 배지까지. 

 

키링은 15000원이고 배지는 각 6000원으로 알고 있어요. 

 

이번 드라큘라 MD들이 너무 예뻐서 그냥 아무생각 없이 사면 10만 원은 훌쩍 넘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준수 배우님 회차에만 파는 MD도 따로 있었어요. 

 

제가 볼 때는 초반이었어서 엽서밖에 없었는데 상당히 많이 늘었더라고요. 

관극 예정이 없는데 구입하시고 싶으신 분은 캐스팅 꼭 확인하시고 김준수 배우님 회차에 맞춰서 가세요~ 

 

 

제가 프로그램북 사러 가는김에 친구에게 필요한 게 있냐고 물어봤더니 키링과 티켓북을 부탁하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한 것들인데 실물이 상당히 예쁘더라고요. 

 

저는 키링은 스위니토드 때 샀고 티켓북은 원래 쓰는 게 있어서 구입하지는 않았는데 둘 다 실물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특히 티켓북이 조금 탐나기는 했어요. 

 

 

원래 목적이었던 드라큘라 프로그램북이에요. 

 

크기가 상당히 크고 무거워서 들고는 못 찍었어요. 

옆에 웃는남자라든지 여신님이 보고계셔 프로그램북을 보면 아시겠지만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직접 재보니 33*23 사이즈의 크기더라고요. 

 

156페이지던가요? 

그래서 두께도 상당합니다. 

늦게 나온 만큼 공연사진도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어요. 

 

이번 프로그램북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디자인도 구성도 마음에 쏙들어요. 

 

일부러 가서 사오기를 정말 잘했네요ㅎㅎ

 

 

혹시 전에 공연보러 갔다가 품절돼서 못 산 MD가 있다면 지금 모든 MD 다 있으니 품절되기 전에 빨리 가서 구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