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뮤지컬] 2020 어쩌면 해피엔딩 캐스팅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캐스팅이 공개됐네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뮤지컬인데, 볼 생각이 없었는데 캐스팅이 공개되는 순간 딱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일단 일정은 2020년 6월 30일에 개막해서 2020년 9월 13일까지 공연합니다. 

공연 장소는 현재 라흐마니노프가 공연하고 있는 예스24스테이지 1관입니다. 

 

캐스팅이 공개됐죠. 

 

사진을 안 보고 가장 먼저 눈이 갔던 이름은 전미도 배우님이었어요. 

지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얼굴을 비추고 계시죠. 

매력적인 캐릭터와 연기력 때문에 눈이 가는 배우님입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꼭 한 번 보고 싶은 배우님이에요. 

 

일단 '올리버' 역에 정문성, 전성우, 양희준. 

'클레어' 역에 전미도, 강혜인, 한재아. 

'제임스' 역에 성종완, 이선근 배우님이 캐스팅되셨어요. 

 

 

눈에 익은 얼굴들이 꽤 많이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보고 싶은 페어는 정해져 있죠. 

바로 양희준, 전미도 페어입니다. 

 

스웨그에이지에서 처음 보고 반한 양희준 배우님. 

차기작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오시네요. 

 

 

아직 보지 않은 극인 만큼 극도 궁금하고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하실지 배우님들도 너무 기대됩니다. 

 

 

다음은 티켓오픈 일정이 나오면 가져오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