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리뷰입니다. 8.28일 어제 개봉한 영화로 김고은배우와 정해인 배우 주역의 로맨스 영화예요. 원래 처음에 예고편부터 접했을때에는 볼 생각이 없었는데 점점 흥미가 가서 결국 개봉날 맞춰서 보고왔네요. 유열의 음악앨범과 47미터2, 안나 까지 총 3편의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47미터2와 안나의 리뷰도 곧 올릴게요~ 역시 영화는 평일에 조용할때 보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주위에 거슬리는 사람들이 없어서 영화보는데도 더 집중 할 수 있었네요. 달달한 로맨스에 진지한 드라마적 요소가 들어가 있는, 딱 봐도 제 취향이 아닐것 같은데... 스토리도 뻔할것 같은 영화가 왜 갑자기 보고싶어졌는지 의문스럽네요. 공포영화(47미터)에 액션영화(안나) 사이에 잔잔한 영화 한편이 보고싶었던 것 뿐..
8월 7일 개봉한 영화 '봉오동전투' 리뷰입니다. 8월 10일에 보고 왔는데 광복절인 8월 15일 영화를 보러 영화관에 찾으실 분들중 '봉오동 전투'를 보실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을 더이상 미루지 않고 올려요ㅎㅎ 개봉한 날에 평을 보고 주말에 볼 생각이었는데, 처음에는 이런저런 말이 많길래 보지 않을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영화의 평을 깍으려는?? 여러 조작들이라는 말을 듣고 다시한번 고민하다가, 어쩌다 상황이 맞아서 보게되었어요. 생각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슬픈 영화였습니다. 원래 역사영화가 대부분 드라마 장르이기 때문에 보통은 영화관에 가서 잘 보지 않아요. 너무 슬퍼서... 영화가 너무 보고싶은데 상영하는 영화는 대부분 보고 볼만한게 봉오동전투밖에 없어서 봤던것도 있어요. 근데 '봉오동전투' 안봤으면 ..
7월 31일 개봉한 한국영화 '사자' 리뷰입니다. 오늘은 어제 보지 못했던 영화를 보고왔어요. 영화는 괜찮았는데 옆에 앉아있던 여자 두분이 계속 소근소근 거려서 너무 신경에 거슬렸네요... 맨뒤에 자리가 비어있으면 옮겼을텐데 그게 아니라서 좀... 신경 거슬리는 소리만 아니라면 꽤 괜찮게 보고왔어요. 처음에는 장르가 그저 공포라고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미스터리, 액션, 판타지까지 두루 있었네요.. '엑시트'와 '사자'가 개봉하기 전에는 주위에서 '엑시트'가 괜찮고 '사자'가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안봤는데 어떻게들 아는건지... 하지만 막상보니 제 취향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엑시트'보다는 '사자'를 더 재미있게 보고왔어요. 내용도 상당히 괜찮았고... 그런데 예고편에서 거슬렸던게 역시나 영화볼때도..
7월 31일 개봉한 영화 '엑시트' 리뷰입니다. 이번주 개봉영화 중 '엑시트'와 '사자'를 보고 싶었는데 일단 친구와 약속한 '엑시트'를 먼저 보기로 하고 개봉날 맞춰서 보고왔어요. 예고편부터 별로 기대가 되지는 않았지만 조정석 배우가 나온다는 소리를 듣기 혼자서라도 보러갈 생각이었답니다. 조정석 배우가 출연한 영화는 크게 잘된게 없어서 기대를 굉장히 많이 낮추고 갔어요. 아직 개봉 첫날이라서 그런지 평점이 굉장히 좋아요... 솔직히 저정도는 아니고 7점 후반에서 8점 초반대의 영화 정도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연성까지 본다면... 걱정한 것 보다는 괜찮고 엄청나게 유명해지지는 않을 정도라고 느껴졌어요. 포스터와 예고편을 봤을때는 A급 영화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어요. 개봉전부터 여기저기서 홍..
7월 17일 개봉한 공포영화 '사일런스' 리뷰입니다. 처음 예고편을 접했을 때 상당히 재미있어보였기 때문에 보고싶어서 영화관에 갔어요. 사일런스... 재앙이라고는 하는데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조용히 해야하나 궁금했거든요. 막상 봤는데 음... 생각보다 좀 실망스러웠어요. 일단 딱 봤을때 장르가 공포는 아니었거든요. 영화볼 때 긴장감이 흐르기는 했지만, 공포보다는 드라마 장르가 더 어울릴것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영화 전체적으로 볼때는 실망하기는 했지만 내용 자체는 꽤 재미있었습니다. 뭔가 감성을 건드려서 좀 슬픈 점도 없잖아 있었네요ㅎㅎ 줄거리 이것은 시작에 관한 이야기다” 갑자기 알 수 없는 존재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집어 삼키고, 소리 내는 모든 인류는 공격을 당한다. 청력을 잃은 소녀와 가족들만이 소..
벌써 2019년 8월 개봉 예정 영화를 올리네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점점 시간이 빨리 가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이번달에도 재미있는 영화가 많이 개봉하기를 바라며 제가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를 하나씩 적어 볼게요. 2019.08.07 (수) 개봉예정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주연의 한국 영화 '봉오동 전투' 입니다. 원래 역사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볼만한 영화가 별로 없는 8월달에는 보러가지 않을까 싶네요. 역사영화답게 장르는 드라마와 전쟁이 배경이다보니 액션도 있어요. 슬픈영화는 영화관에서 잘 안보는데... 어떻게 될 지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예고편 :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78526&mid=43048 봉오동 전투 동영..
오늘은 얼마전 개봉했던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리뷰입니다. 얼마전이라 해도 7월초여서 이제 거의 들어갈때가 되었네요ㅎㅎ 원래 히어로물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제가 보는 몇 되지 않는 히어로물 중 하나가 바로 스파이더맨 이랍니다. 이번에도 가서 봐야하나 고민하다가 친구의 재미있다는 소리에 영화관에 가서 봤네요.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에 안보고 있었는데 막상 보니까 재미도 있고 이걸 보고 있으니 한번도 보지 않은 어벤져스 시리즈가 궁금해지더라구요. 아마 다음 히어로물이 나올때는 모두 영화관에서 챙겨보고 있을지도... 줄거리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된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세상,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닉 퓨리’가 등장해 도..
이번 리뷰는 영화 '라이온 킹'입니다. 개봉일에 맞춰서 봐서 영화에 대한 정보는 전혀 찾아보지 못하고 갔답니다. '라이온 킹'은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을 실사로 영화화 해서 만든 디즈니 뮤지컬 영화인 만큼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영화입니다. 그래서 기다린만큼 개봉당일에 바로 찾아가서 보고 온 것이었죠. 그런데 막상 영화를 보니 기대를 너무 많이 한것이 좀 실망스러웠어요. 영화 '라이온 킹'은 개봉전 예고편이 나왔을때부터 여러곳에서 영화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어요. 실사 영화고 그 대상이 라이온킹이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했다는 것이 느껴졌죠. 줄거리 새로운 세상, 너의 시대가 올 것이다! 어린 사자 ‘심바’는 프라이드 랜드의 왕인 아버지 ‘무파사’를 야심과 욕망이 가득한 삼촌 ‘스카’의 ..
영화는 꾸준히 보러 가는데 포스팅은 미루다보니 점점 쌓여만 가네요... 6월달에는 정말볼만한 영화가 딱히 없어서 하지 않았었는데 7월달에는 영화관에 갈일이 더 많을 것 같아서 영화관에 가서 볼 영화들을 적어봅니다. 2019.07.03(수) 영화 '귀신의 향기'입니다. 처음에 포스터를 봤을 때는 오싹한 연애가 떠오르는 영화였어요. 그런데 막상 예고편을 보니까.... 영화장르가 공포라고 적혀져 있는데 공포가 아닌 B급 코미디물이 아닐지... 영화관에 가고 싶은데 볼게 없다 싶으면 가서 볼것 같네요ㅎㅎ 예고편: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47872&mid=42786 2019.07.10(수) 가볍게 볼 수 있을 것 같은 한국코미디영화. 여..
바쁜 일도 거의 정리되고 이번달에 볼 영화 목록을 정리해 봐야죠. 그동안 볼게 없었는데 그래도 드디어 몇달동안 기다리던 알라딘이 개봉하네요. 이번달에 볼 영화가 뭐가 있을지 한번 봐볼게요. 2019.05.01(수) 개봉예정 드라마, 코미디 장르의 영화입니다. 신하균, 이광수, 이솜 주연의 영화로 원래 드라마 장르는 보지 않는데 이광수 배우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다고 해서 볼까 생각중인 영화입니다. 그래도 코미디도 같이 다루는 만큼 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예고편 :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75366&mid=42285 2019.05.02(목) 개봉예정 영화 판의 미로 - 오필리아의 세계의 열쇠입니다. 예전 2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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