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로맨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리뷰입니다. 공효진 배우의 로맨스물이라는 점 때문에 보고 싶긴 했었어요. 기대하면서 보러 가긴 했는데,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가장 보통의 연애라는 것이 무엇일까 한번 생각해 보게 되고, 역시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다시 한번 느꼈네요. 영화 속 회사 내에서 소문이 부풀려지는 것처럼 사람들이 왜 저렇게 남얘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뒤에서 다른 사람 얘기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고, 소문을 다 믿지만은 않아서... 저 상황에서 한마디 하고 나갈 수 있는 선영(공효진)의 사이다 같은 장면 너무 좋았어요ㅎㅎ 안 좋은 소문의 마지막은 자기 귀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하는데 딱 그런 장면이었네요. 술만 마시다가..
명탐정코난 극장판 감청의 권 개봉일에 맞춰서 영화관에서 보고왔어요~ 매년 코난 극장판은 꼭 영화관에서 챙겨보는데 그동안의 극장판은 8월달에 개봉한거에 비해서 조금 빨리 개봉했네요. 강수진 성우님이 감청의 권 더빙을 했다고 해서 이번에 자막보고 다음에 더빙을 볼까 했었는데 더빙이 무산되어서 너무 아쉬운 마음뿐이네요. 물론 자막을 더 좋아하는 저로서는 개봉해준것만해도 감사하지만 더빙과 자막은 느낌이 서로 달라서 꼭 둘다 보거든요ㅠㅠ 이번 코난 극장판은 정말 갑자기 보러 간거라서 뭘 찾아볼새도 없었어요. 처음에 이름이 왜 감청의 권일까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보석이름... 보석이랑 안어울려서 생각지도 못했었네요. 이번 코난 극장판을 보면 주는 특전이 있죠. 바로 포토카드와 L홀더였는데 제가 본 영화관에서는 포토..
오늘 개봉한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리뷰입니다. 개봉을 딱 맞춰서 볼 생각은 없었는데 우연치 않게 개봉날에 보게 되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봐서 정신은 없었지만 재미있게 보고왔답니다. 애들때문에 더빙을 볼 수 밖에 없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어린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아침 조조 영화를 봤는데도 방학이라서 그런지 애들이 많이서 저 혼자가서 봤으면 좀 그랬을 것 같네요. 물론 저는 더빙이 아닌 자막으로 봤을 것 같지만요. 아이들과 되도록 피하고 싶으신 분들은 자막으로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주먹왕 랄프는 2012년도에 개봉하고 이번 주먹왕 랄프 2는 2018년에 개봉했어요. 영화 속에서도 6년동안 붙어다녔다는 이야기와 펠릭스의 결혼생활이 6년차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똑같이 시간이 흘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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