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앤틀러스처럼 많이 본 극도 없어서 봤던 공연을 정리해봤어요. 처음 만들어본 뮤지컬 정산판이에요~ 앉았던 좌석들을 보면 좌석 취향이 나오는... 진짜 앞자리는 단 한 번도 가지 않았어요. 너무 가까이에서 올려서 보는 거를 안 좋아해서... 본 횟수를 정리해 보니 고상호 배우님과 박은석 배우님, 두 분을 똑같은 횟수로 봤더라고요. 유리아 배우님과 백형훈 배우님은 제가 극에 빠지기 전에 막공을 하셨기 때문에 각각 2번과 1번밖에 못봤네요. 백형훈 맨을 많이 만나보지 못한 게 좀 아쉬워요. 모든 배우님이 각각의 매력을 뽐낼 수 있었던 극이었어요. 정말 한창 빠져서 봤던 극이라 돈도 참 많이 썼네요... 그래도 다시 앤틀러스가 돌아오고 캐스팅도 좋다면 이 정도 까지는 아니어도 많이 볼 것 같은 극이에요!..
(12번째 관극) 그동안 혼자 보다가 처음으로 지인과 같이 보러갔어요. 예매한 회차들 중 괜찮을 날짜를 찾고 박은석 배우님과 고상호 배우님 회차 중에서 어떤 것을 보여줘야 할까 고민하다가 고상호 배우님으로 선택했습니다. 제가 제일 처음 앤틀러스에 반했던 이유가 바로 고상호 배우님의 비지터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게 이유였기 때문에 저와 같은 느낌을 느끼고 갔으면 해서 고상호 배우님 회차로 예매를 했어요. 제 표를 먼저 예매하고 지인의 표를 나중에 예매했기 때문에 같이 앉아서 보지는 못하고 한 칸 떨어져서 봤었네요. *좌석 오늘은 2층 제일 앞열인 K열의 가장 중앙 좌석이라고 할 수 있는 10번 좌석에서 공연을 봤어요. 역시 2층은 공연을 한눈에 보기에 정말 좋은 장소예요. 고상호 배우님 회차를 2층에서 보..
3월 한 달 동안 뮤지컬을 한 편도 못 보다가 급 보고 싶어져서 본 뮤지컬이 미드나잇:앤틀러스였어요. 개인적으로 기다리던 마마돈크라이도 결국 공연 취소가 되어 버리고 지방 공연으로 기다리던 레베카도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보지 못하게 되어 급하게 선택해서 본 게 미드나잇입니다. 일단 자첫 날짜는 20년 2월 29일 공연이었습니다. 고상호, 백형훈, 김금나 배우 회차였어요. 처음에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재미있다고 해서 보고 싶었어요. 고상호 배우님이 비지터를 잘한다고 하시기에 고상호 배우님 회차인 것으로 정했는데... 재미있게 보기는 했습니다. 왜 고상호 배우님이 비지터 장인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알 것 같은... 진짜 매력적으로 캐릭터를 연기해 주셨죠.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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