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파밀리아 열두 번째 리뷰입니다. 미아 파밀리아는 어쩌다 보니 기록용으로 매번 포스팅하게 되네요. 쓸 때 봤던 공연을 생각하다 보니 행복해져서 빠짐없이 포스팅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 오늘 봤던 공연 리뷰 시작할게요ㅎㅎ *캐스트 오늘 공연은 김도빈, 조풍래, 박규원 배우님이었어요. 이렇게 세 분의 공연은 이번 시즌에서 처음 공연하는 거죠. 그래서 솔직히 조금 기대하기는 했어요. 그런데 오늘 보러가기 잘했다 싶더라고요ㅎㅎ 그럼 아래 오늘 공연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공연 중 있었던... 일단 오늘의 안내 멘트부터. 오늘 안내 멘트는 김도빈 배우님이 하셨죠. 처음 딱 들었을 때 세상 가라앉아 있어서 뭐지? 싶었어요. 일단 저는 가위바위보 져서 그런가 싶었죠. 그런데 조풍래 배우님과 박규원 배우님 사이에..
8월 공연 관람 예정된 것들을 적어볼게요. 8월에는 일단 지금까지보다 확 줄이기는 했어요. 다만 앞으로 추가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추가되는 공연들은 업데이트할게요. 원래 8월 2일에 더모먼트나 루드윅, 미아파밀리아 중 2개를 볼 생각이었는데 7월에 쉬는 날 하루도 못 쉬고 나갔기 때문에 일단 예매는 안했네요. 막상 2일에 또 공연 보러 갈수도... (일단 집에 있는 게 완전히 쉬는 집순이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렇게 나갔다는 것도 신기한...) 루드윅은 8월에 조환지 배우님을 볼 수 있는 날이 일정상 2일밖에 없어서 진짜 고민 중이에요. 8월은 생활패턴이 바뀌는 달이기 때문에 너무 피곤할 것 같기도 하고... 뮤지컬, 연극 관극하느라 다른 취미생활을 하나도 못 해서 8월부터는 좀 자제를 해볼까 생각 중이..
뮤지컬 난설 리뷰입니다. 이번 시즌 난설은 건너뛸까 하다가 그냥 보게 됐어요. 난설과 아랑가, 둘 모두 이번 시즌에는 보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아랑가는 못 보고 난설을 보게 됐네요. 아랑가가 더 빨리 끝나니까 아랑가를 볼 걸 잘못했을까요? (어쨌든 둘 다 취향이 아닐 것 같아서 이번에는 건너뛰고 다음에 볼까 했었는데... ) 일단 난설 리뷰부터 적을게요ㅎㅎ *좌석 일단 난설은 빈무대 촬영 금지입니다. 그래서 시야 사진은 없어요. 난설은 콘텐츠 그라운드에서 공연 중이죠. 예전에 언체인을 보러 갔던 곳이라서 단차가 좋다는 거는 알고 있었어요. 다만 정신없던 때에 가서 정확하게 기억 나지는 않았어요. 이번 난설에서는 F열 14번 좌석에 앉아서 봤습니다. 시야는 상당히 좋았답니다. 이 정도면 어느 좌..
미아 파밀리아 열한 번째 관극 리뷰입니다. 오늘은 이승현 배우님과 유성재 배우님을 마지막으로 보는 날이었어요. 막공을 빨리한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울 따름이네요. 일단 오늘 리뷰부터 적어볼게요. 사진이 있어서 또 찍지 않았는데 찍을 걸 그랬네요. 삐딱한 게 자꾸 마음에 걸리는... 자꾸 옆으로 빠지네요... 어쨌든 오늘 본 캐스트는 이승현, 유성재, 박영수 배우님이랍니다. 이 페어로는 마지막 공연이었네요. 바로 오늘 있었던 일들부터 적어볼게요. (극에 대한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리뷰 확인해 주세요~) https://hrhobby.tistory.com/209 [공연/뮤지컬] 200609 미아 파밀리아 (권용국, 안창용, 박규원) _ 커튼콜 맛집에서 부채 아닌 부채와 오늘은 미아 파밀리아 첫공 리뷰를 ..
뮤지컬 비스티 티켓오픈 소식이 나와서 전해드려요. 티켓 오픈은 7월 28일 오후 4시에 인터파크에서 단독 오픈합니다. 보통 2시라서 도전을 못했는데 이번에는 4시인 만큼 스케줄을 보고 도전할 수 있으면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공연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 현재 어나더 컨트리를 공연하고 있는 곳이죠. 단차가 좋아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는 곳이에요. R석은 66,000원, S석은 44,000원입니다. 공연의 러닝타임은 100분이에요. 프리뷰 스케줄이에요. 솔직히 어떤 극인지도 모르겠고 배우님들은 익숙한 배우님들이 많이 계셔서 날짜만 맞춰서 볼 것 같아요. 일단 한번 보고 전 캐스트를 볼지 아니면 한 번 보고 끝낼지를 결정해야겠네요. 일단 뮤지컬 느낌과 배우님들만 보면 회전돌 수도 있을 것 같은 ..
오늘은 풍월주 리뷰를 적어볼게요. 새로 본 극부터 적어야 하는데 익숙한 것들부터 적네요. 일단 가장 빨리 끝나는 게 풍월주라는 핑계로 풍월주 리뷰부터 적어봅니다ㅎㅎ *좌석 풍월주는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 중이죠. 오늘 앉았던 좌석은 1층 뒤쪽. S석이 시작되는 곳, 콘솔 바로 앞좌석이었어요. K열 12번 좌석이었답니다. 처음에는 너무 멀지 않나 싶었지만 막상 보니 괜찮더라고요. I열과도 크게 다르지 않고 배우님들 표정도 잘 보이고 괜찮은 좌석이었어요. 다만 제 바로 앞은 아니었지만 대각선 쪽에 남자분이 앉았는데 앞에 큰 사람이 앉으면 시야 방해 있겠더라고요. 웬만한 곳 아니고서야 굉장히 큰 사람이 앉으면 다 있기는 하겠지만... 어쨌든 혹시 K열 고민하시는 분 있으시면 직접 앉아보는 게 제일 확실한 방법이..
미아 파밀리아 열 번째 리뷰입니다. 미아 파밀리아 리뷰가 제일 쓰기 편하면서 공연이 다시 떠올라서 재미있어요ㅎㅎ (자첫한 공연들 리뷰를 적어야 하는데... ) 오늘 본 페어는 황민수, 안창용, 박영수 배우님입니다. 이 조합으로는 이번 시즌 첫 공연이에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다렸던 조합이기도 해요ㅎㅎ 역시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고 재미있게 봤죠ㅎㅎ 그럼 공연 에피소드로 넘어가기 전의 오늘의 안내 멘트부터. 오늘은 황민수 배우님이 안내멘트를 하셨답니다. 뭔가 익숙한 노랫소리가 들리길래 뭐지 싶었는데 역시 황민수 배우님이었죠. 지금까지 열 번의 관극 동안 모두 다른 분들의 안내 멘트를 들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안내멘트 두 번 들은 배우님이 되었죠. (장민수 배우님은 공연에서 아예 ..
더 모먼트 스페셜 커튼콜 넘버가 공개됐어요. 제가 갈 수가 없다는 게 너무 아쉬울 따름이네요ㅠㅠ 7월 21일 '나는 너고 너는 나' (유성재, 강정우, 홍승안) 7월 22일 '돌고 도는' (원종환, 유제유, 김지온) 7월 23일 '혹시', '너에게로 가는 길 Reprise' (박시원, 주민진, 정대현) 개인적으로 7월 21일에 가고 싶네요. 배우님들도 만나보고 싶은 배우님들이고 거기에 넘버 '나는 너고 너는 나'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넘버라서ㅎㅎ 직접 가지 못한다는 게 아쉽지만... 영상이 올라오기만 바라야겠어요. 해당 날짜에 가시는 분들, 곡 참고하세요~
미아 파밀리아 아홉 번째 관극 후기입니다. 아홉 번째 관극이 미아 파밀리아가 한 달도 더 남은 시점이라니. 원래 이렇게 많이 볼 생각이 없었는데 결국 또 이렇게 되었네요ㅎㅎ 7월 15일에 낮공으로 봤죠. 낮공은 이승현, 유성재, 박영수 배우님이었죠. 이 페어도 두 번째 관극이었어요. 이승현, 유성재 배우님은 다른 페어로도 한 번 보고 싶었던 분들인데 너무 빨리 막공을 하고 그 전에는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 결국 이 페어로만 보고 있어요. 이제 마지막 한 번의 관극이 남았죠. 이승현, 유성재, 박영수 배우님으로. 어쨌든 오늘의 안내멘트는 박영수 배우님이었죠. (편의상 오늘로 표기) 아주 편안하게 안내멘트를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계속 말걸어요, 한마디 할 때마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중간에 휴대전화 등 전자 기기..
미아 파밀리아 여덟 번째 관극 리뷰입니다. 이쯤 되니 그냥 안내멘트와 공연 중 있었던 일 정도만 올리도록 할게요. 공연에 대한 점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른 리뷰를 봐주세요. https://hrhobby.tistory.com/209 [공연/뮤지컬] 200609 미아 파밀리아 (권용국, 안창용, 박규원) _ 커튼콜 맛집에서 부채 아닌 부채와 오늘은 미아 파밀리아 첫공 리뷰를 해볼게요~ 연습실 영상과 커튼콜 영상을 보고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갑자기 예매한 공연이랍니다. 이왕 볼 거 첫공으로 보자 싶어서 날짜를 확인해 보니 �� hrhobby.tistory.com https://hrhobby.tistory.com/236 [공연/뮤지컬] 200707 미아 파밀리아 (권용국, 조풍래 ,박규원) _ 미아 파밀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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