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온 지 얼마 안 된 MD들을 구입하러 갔어요. MD 사진을 좀 보고 가고 싶었는데 나온 지 며칠 안 되다 보니 딱히 나오는 정보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액터뮤지션 보는 김에 그냥 직접 가서 확인하고 사자는 생각에 세 군데를 한꺼번에 다 돌았네요. *언체인 일단 언체인부터. 언체인 프로그램은 어떻게 생겼는지 제일 궁금했어요. 텍스트북과 포토북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위의 사진 두 장이 공개가 됐는데 이건 뭐지? 싶었어요. 그래서 공연장에서 직접 가서 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가서 샘플을 보고 구입했죠. 알고 보니 하얀색은 텍스트북과 포토북의 케이스였고 그 안에 두 권이 들어 있던 거였어요. 저 하얀 게 케이스라는 생각은 못했었는데 지금보니 왜 몰랐을까 싶네요ㅎㅎ 언체인 텍스트북과 포토북이에요. 로고가..
연극 데스트랩 리뷰입니다. 어떤 극을 봐야 할지 고민하던 중에 연극 중에서 데스트랩 평이 너무 좋길래 꼭 한번 보고 싶어서 보러 가기로 했어요. 데스트랩, 확실히 좋은 극이기는 한데 제가 극을 볼 때 상황이 좋지 않아서 크게 엄청 좋은 극이라고 기억에 남지는 않았어요. 이날 잠을 제대로 못 자고 가서 앤틀러스 낮공을 보고 데스트랩 밤공을 봤었는데 지루한 부분없이 내용이 타이트하게 진행됐으면 졸지 않았을 텐데 스토리상 어쩔 수 없이 지루한 부분들이 존재하더라고요. 그래서 잠깐씩 졸면서 봐서... 제 문제이긴 한데... 그래서 다시 볼까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내용을 대략 다 알고 있는데 다시 보기는 그렇고... 고민하다 결국 안 볼 것 같기는 하네요... 일단 극 리뷰부터 남길게요. (제 리뷰은 제가 졸았던 ..
4월에는 진짜 미드나잇 앤틀러스로 엄청 열심히 달렸네요. 처음에는 이럴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충동적으로 예매를 하다 보니 5월까지 총 18번이나 봐버렸... 오늘 마지막으로 보면 딱 18번인데 제가 미쳤었죠... 미드나잇:앤틀러스에... 이번에 앤틀러스를 보고 깨달은 것. 회전문을 돌더라도 딱 도장판 하나 채울만큼만 보자고 다짐을 했죠. 다시는 이렇게 많이 안 본다... 4월에 너무 많이 봤어서 일단 5월은 많이 줄여봤어요. 일단 5월에 예매해둔 공연들을 날짜 순서별로 적어놓겠습니다. *5월 3일 데스트랩 최호중, 송유택, 전성민 일단 오늘 보는 연극 데스트랩. 본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해서 기대 중인 극. 10일 미드나잇:액터뮤지션 고상호, 윤석현, 김리, 이다경, 이나래, 김소년, 최승규, 오성민 앤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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