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늦게 쓰는 뮤지컬 미드나잇:앤틀러스 마지막 후기예요. 5월 2일 박은석, 김리 배우님 막공과 5월 3일 안창용 배우님 막공 회차였어요. 아직도 앤틀러스가 끝났다는 게 너무 아쉽고 돌아오면 무조건 개막 공연부터 챙겨봐야겠어요. 일단 두 날의 캐스트 보드예요. 아, 3일은 정말 다급하게 도착하고 바로 들어가서 캐스트 보드를 찍을 시간이 없어서 그동안 본 공연 중에서 똑같은 캐스트의 사진으로 가져왔어요. 2일에는 낮공으로 드라큘라를 보고 가서 너무 피곤해서 살짝씩 졸면서 봤어요. 세 분 모두 마지막으로 뵙는 건데 그냥 푹 자고 갈걸 앤틀러스만 볼걸... 하고 후회했었네요. 3일은 제가 공연을 볼 수 있는 날짜인 줄 몰라서 막공인 저녁 공연은 못 봤고 낮공으로 봤어요. 이날 공연은 진짜 웃으면서 봤었네요...
(13번째 관극) 모든 관극 정보를 쓰기에는 좀 쓸 것도 없고 해서 안 쓰려고 했는데 제가 생각해 보니 황민수, 김금나 페어로는 또 처음 보는 거더라고요. 황민수, 김금나 페어로 보니 생각보다 재미있게 봐서 막공 전에 고상호, 황민수, 김금나 배우님 조합으로 한 번 더 보고 싶어서 찾아보니 맞는 시간이 없더라고요. 남은 날 중에 5월 1일 금요일 저녁 공연과 5월 3일 총막공이 그 조합인데 3일은 총막공인 만큼 표가 없어서 볼 수가 없고 1일 저녁 공연은 제 일정이 바뀌는 바람에 놓아야 했던 표였어요... 일정이 갑자기 바뀌어 저녁 공연을 못 보는 게 너무 아쉽네요. 결국 그 조합으로는 보지 못하게 됐다는 게 가장 아쉬워요ㅠㅠ (이 리뷰를 쓰는 목적 중 하나가 앤틀러스 공연을 추천하는 동시에 직접 가서 ..
미드나잇:앤틀러스는 어떤 캐스트로 봐도 전혀 후회하지 않을 만한 공연이죠. 이번에는 배우분들과 공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제가 처음 본 공연의 캐스트입니다. 백형훈 배우가 이 사진에밖에 없어서 일단 맨 역할을 맡은 분들을 먼저 이야기해 볼게요. *백형훈 배우 이미 한참 전에 막공을 하고 지금은 공연을 하고 계시지 않은 백형훈 배우. 지금은 2명의 배우분들이 맨 역할을 맡고 있죠. 제가 본 첫 공연이 고상호, 백형훈, 김금나 배우 공연이었어요. 거기에 커튼콜 촬영이 가능한 날이다 보니 매진됐던 회차였죠. 왜 매진일까 생각해보면 다른 배우님들도 있지만 백형훈 배우가 맨 역할을 맡았다는 게 컸던 것 같다고 생각해요. 참 인기가 많은 배우님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확실히 연기도 잘하시고 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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