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도 지나간 만큼 그동안 봤던 공연 정산을 해볼까 합니다. *1월 일단 서울에 와서 본격적으로 관극을 시작했던 거는 12월이었죠. 12월 연극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부터 시작해서 뮤지컬 '6시 퇴근', '쓰릴미'로 시작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제가 이렇게까지 빠질 줄은 몰랐는데... 12월인 만큼 정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1월에는 '쓰릴미'와 '그림자를 판 사나이'를 봤죠. 쓰릴미는 극 자체가 궁금해서 12월에 봤다가 노윤 배우님에게 반했고 쓰릴미 넘버에 반해서 한 번 더 봤죠. 그리고 이해준 배우님의 연기에 또다시 반하고요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지금처럼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서 진짜 힘든 몸을 이끌고 갔었죠. 만약 쓰릴미를 앤틀러스처럼 후반기에 만났다면 아마 재관람카드 하나는 그냥 다 ..
6월에는 믿나와 미아를 생각보다는 많이 봤네요. 미아는 8월 공연 끝날 때까지 딱 5번만 볼 생각이었는데 6월 남은 날짜에 관극까지 생각해 보면 6월에만 4번... 8월까지 몇 번이나 볼지... 조금 자제해야겠네요. 그럼 일단 예매 완료한 7월 티켓들을 적어볼게요. (아직 6월 중반이라 7월까지 조금 많이 남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생각난 김에 적어봅니다) *7월 2일 - 두 여자 아무리 혼자서 극을 잘 본다고 해도 절대 꿈도 못 꿨던 공포연극. 무서워서가 아니라 커플, 친구들 사이에서 볼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 함께 볼 사람이 구해서 보러가는 두 여자. 솔직히 완전한 공포연극은 처음이라서 조금 기대 중. 무료 티켓. 2일 - 미아 파밀리아 황민수, 안창용, 문경초 재미있고 좋은 극은 소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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