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킹아더' 입니다. 작년부터 이 킹아더를 한다는 정보는 접했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별로 관심이 없었다고 해야하나... 중세시대가 배경인 만큼 제가 좋아하는 취향은 아닐것 같아서 거르고 있었거든요. 이번에 보러 가는 뮤지컬 '영웅' 기간에 상영하는데도 볼생각은 전혀 안하고 있었는데 몇일전에 티켓오픈 공지와 배우, 영상등이 올라왔는데... 와!!! 이거 꼭 봐야한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더 역을 맡은 장승조, 한지상, 고훈정 배우님과 귀네비어 역을 맡은 임정희, 간미연, 이지수 배우님 랜슬롯 역을 맡은 임병근 장지후, 니엘 배우님 모르간 역의 리사, 박혜나, 최수진 배우님 (세 배우님들은 모두 같은 역에 캐스팅 되셔서 어쩔 수 없이 한분을 골라야해요ㅠㅠ 그마저도 선택이 아닌 제 여행 일정에..
2019년도 뮤지컬 라인업입니다. 지방에서 살고 돈도 없어서 딱히 관심가지고 있지 않다가 어떤걸 하나 궁금해서 봤는데 정말 꼭 보고싶은 뮤지컬들이 하더라구요. 보고싶은 뮤지컬 중 하나는 잭 더리퍼였지만... 공연기간이 3월 31일까지라서 볼 수 없어서 아쉽지만 다음번을 기대해봐야할것 같네요... 더뮤지컬 사이트, 네이버 기사등을 보고 2019년도 뮤지컬 정보를 적어봤어요. 노란색은 꼭 보러 갈 것, 회색은 예정은 없지만 보고 싶은것. 제가 지방에 사는 만큼 공연은 쉽게 볼수 없어요. 공연 비용도 비싸게 드는데 거기에 왕복 차비까지 플러스 되어버리니까 쉽게 갈수가 없거든요. 근데 언니가 영웅을 보여준다고 해서 가게되었어요~ 차비등은 제가 부담해야 하지만 공연을 하나 보여주는게 어디예요!! 그래서 그때 가는..
정말 재미있게 웃으면서 보고온 영화 '극한직업'입니다. 더 빨리 보고 싶었지만 시험도 있었고 해서 시험이 끝나는 날 바로 보고왔어요. 토요일에 극한직업과 함께 말모이를 보고왔답니다. 두 영화는 정말 극과 극인 영화더라구요. 하나는 굉장히 슬프고, 또 하나는 엄청 웃긴 영화였어요. 이번에 본 영화 '극한직업'만큼은 관람객 평점을 부정할수 없을것 같네요. 관람객 평점이 높은 이유가 있는 영화더라구요. 아무리 주말이라지만 상영관 수가 굉장히 많고 시간별로 다양해서 사람이 많을줄은 몰랐는데 200석 이상인 영화간 내에 불과 5자리정도만 빼고 모두 차있었어요. 처음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 재미있나?? 생각했지만 보고 나니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사라지더라구요. 111분이라는 영화 상영시간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 Total
- Today
- Yesterday
- 영화
- 연극 추천
- 액터뮤지션
- 안창용
- 영화 추천
- 미아 파밀리아
- 김리
- 박영수
- 연극
- 미아파밀리아 커튼콜
- 고상호
- 미아파밀리아
- 창작뮤지컬
- 뮤지컬 추천
- 디즈니
- 영화 리뷰
- 영화추천
- 박은석
- 뮤지컬
- 개봉예정영화
- 공포영화
- 한국영화
- 김찬호
- 유리아
- 리뷰
- 영화 후기
- 앤틀러스
- 황민수
- 후기
- 미드나잇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