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CGV에서 새로운 굿즈를 내놨죠. 영화 테넷에 처음 선보이는 필름마크. 사태가 심해지기 전에는 너무 가지고 싶어서 무조건 영화를 보러가야지 생각했었는데 막상 지금은 영화관 가기 좀 무서워서 고민되더라고요. 그런데 계속 눈에 밟히는 필름마크. 일단 선착순 증정인데 첫 번째 필름마크인 만큼 꼭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어서 영화는 보지 말고 필름마크만 보자고 생각하고 영화관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쓸데 없는 소장 욕구... ) 통신사 VIP로 예매해서 필름마크만 받아왔습니다. 역시 이런 굿즈는 받아줘야죠. 전에 반도 배지도 참 예뻤는데 이번 테넷 필름마크도 참 예쁘네요. 소장 가치가 있어요. 영화를 봤다면 더 좋았겠지만... 일단 상황을 보고 다음 주 중에 보러가야겠네요. 이런 식으로 한 장면..
블러디 사일런스 리뷰입니다. 일단 제가 본 회차는 프리뷰 회차였죠. 15일 개막이어서 먼저 관극하신 분들의 후기가 뜨는데 엄청 재미있다고 해서 얼른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도대체 어떤 극이길래 저렇게까지 재미있다는 후기가 나올까 궁금하기도 했고요. 물론 항마력이 필요하다든가 하는 소리도 듣기는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다는 소리에 너무 기대했었는데 그 기대가 과했던 걸까요? 아니면 유독 얌전했던 회차였을까요? 생각만큼 재미있지는 않은 공연이였어요. 처음에 후기들을 봤을 때는 9번 볼 수 있겠네 싶었는데 지금 한 번 본 상태에서는 애매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좌석 일단 블러디 사일런스는 TOM 2관에서 공연하고 있죠. (마침 루드윅 프로그램북이 나왔길래 간김에 사왔어요. 키링도 사고 싶었지만 일시 품절...
미아 파밀리아 열다섯 번째 관극 리뷰입니다. 오늘은 김도빈, 안창용, 박영수 배우님 회차였죠. 김도빈, 안창용 배우님 페어로 한번 보고 싶어서 예매했던 회차였어요. 두 분의 조합이 궁금해서 본 회차인데 재미는 있었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어요. 이날 레전드였다는 분들이 꽤 많았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역시 레전드의 기준은 다 다르다는 거를 느꼈던ㅎㅎ 오늘의 안내 멘트는 김도빈 배우님이었죠. 비가 그쳤다는 말로 시작하던 안내 멘트. 왜 이렇게 하소연을 길게하시는지ㅋㅋㅋㅋㅋ 오늘 전체적으로 대본에 충실한 것 같은 느낌의 공연이었어요. 또 느낌상 뭔가 유독 자첫인 분들이 좀 많았던 것 같았죠. 저번 장민수 배우님 할 때도 느꼈었는데 그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원래 자첫할 때 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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