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관극한 공연과 관극 일정을 적어볼게요. 원래는 비스티를 보고 있을 줄 알았던 9월이지만 예정이 완전히 달라진 9월이네요. 결국 또 많아져버린 관극 일정... *9월 3일 - 라스트 세션 신구, 이석준 이번에 안 보면 뭔가 계속 눈에 밟힐 것 같아서 결국 보고 온 연극. 생각보다 재미있고 흥미로웠던. 확실히 관크들이 좀 많던...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혜공 전관 챙겨 봤었어야 했어... 위메프데이 예매. 3일 - 블러디 사일런스: 류진 더 뱀파이어 헌터 박란주, 황민수, 윤석원, 박한근 밍주농 보고 싶어서 이선극 버리고 당일 예매. 역시 너무 잘하고 재미있던ㅎㅎ. 보기를 너무 잘했다고 생각했고 결국 빠져버린 극. 재오픈할인 40% 4일 - 블러디 사일런스: 류진 더 뱀파이어 헌터 김이후, 유현석, ..
블러디 사일런스 리뷰입니다. 일단 제가 본 회차는 프리뷰 회차였죠. 15일 개막이어서 먼저 관극하신 분들의 후기가 뜨는데 엄청 재미있다고 해서 얼른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도대체 어떤 극이길래 저렇게까지 재미있다는 후기가 나올까 궁금하기도 했고요. 물론 항마력이 필요하다든가 하는 소리도 듣기는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다는 소리에 너무 기대했었는데 그 기대가 과했던 걸까요? 아니면 유독 얌전했던 회차였을까요? 생각만큼 재미있지는 않은 공연이였어요. 처음에 후기들을 봤을 때는 9번 볼 수 있겠네 싶었는데 지금 한 번 본 상태에서는 애매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좌석 일단 블러디 사일런스는 TOM 2관에서 공연하고 있죠. (마침 루드윅 프로그램북이 나왔길래 간김에 사왔어요. 키링도 사고 싶었지만 일시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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