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 번째로 관극한 미드나잇:액터뮤지션 리뷰를 써 볼게요. 일단 이날의 신성민 배우가 비지터 역할을 하는 날이었어요. *좌석 미드나잇:액터뮤지션은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하고 있죠. 확실히 가까이 보이기는 전에 앉았던 6열이 더 잘 보이기는 했어요. 이번에는 8열 정중앙 좌석에 앉아서 봤었는데요. (정중앙 좌석은 8열 10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8열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차도 좋아서 앞 사람이 정말 앉은 키가 엄청 큰게 아닌 이상 웬만하면 시야 방해는 없을 것 같은 단차입니다. 다만 만약에 정말 큰 사람이 앉았다, 그러면 지그재그 좌석이 아니기 때문에 중앙 부분에서 시야 방해가 발생할 수 있어요. 다음 번에 고상호, 김지철, 최연우 배우님의 공연을 9열 정중앙으로 잡아놓은 회차가 있었는데..
예매 확정된 것들로 관극 예정인 공연들을 기록용으로 적어볼게요. 일단 올린 공연들은 되도록 모두 포스팅 하도록 노력하려고요. 자세한 좌석은 다음에 포스팅을 할 때 올리도록 할게요. *4월 12일 미드나잇 앤틀러스 고상호, 황민수, 김리 취소표가 나와서 우연히 잡은 좋은 자리. 50% 할인권 사용 회차. 12일 지구를 지켜라 박영수, 양승리, 김벼리, 육현욱 처음 홍보를 할 때 재미있어 보여서 볼까 싶었지만 연극이라는 것을 알고 포기했던 극. 우연히 인터파크 할인이 나와서 보기로 결심한 극. 50% 할인. 15일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조환지, 손유동, 최연우 볼 수 있는 날 중 가장 빠른 날에 보고 싶어서 잡은 극. 처음에는 고상호 배우 나오는 것만 볼까 했지만 일단 빨리 보고 앤틀러스를 더 봐야 할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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