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블러디 사일런스: 류진 더 뱀파이어 헌터 두 번째, 세 번째 관극한 리뷰를 적어볼게요. 미아가 끝나고 이렇게 블사에 빠질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한동안 보러갈 것 같은 극이에요. 블러디 사일런스는 호불호가 굉장히 강한 극이죠. 저도 처음 한 번만 봤을 때는 좀 애매한데?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두 번째 보고 빠져버렸죠... *좌석 두 번째는 6열 정중앙쪽, 세 번째는 저번에 봤던 4열 중블에서 봤는데요. 6열은 당일 예매다 보니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앉게 되었어요. 블사는 첫 관극이라면 무조건 중블을 추천하는 극이거든요. (계속 중앙에서 보니 솔직히 오블과 왼블 시야도 궁금하네요... ) 6열은 확실히 무대 전체를 보기 좋고 시야 방해받는 부분도 전혀 없긴 한데 확실히 살짝 조금 멀다고 느껴지는..
블러디 사일런스 리뷰입니다. 일단 제가 본 회차는 프리뷰 회차였죠. 15일 개막이어서 먼저 관극하신 분들의 후기가 뜨는데 엄청 재미있다고 해서 얼른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도대체 어떤 극이길래 저렇게까지 재미있다는 후기가 나올까 궁금하기도 했고요. 물론 항마력이 필요하다든가 하는 소리도 듣기는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다는 소리에 너무 기대했었는데 그 기대가 과했던 걸까요? 아니면 유독 얌전했던 회차였을까요? 생각만큼 재미있지는 않은 공연이였어요. 처음에 후기들을 봤을 때는 9번 볼 수 있겠네 싶었는데 지금 한 번 본 상태에서는 애매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좌석 일단 블러디 사일런스는 TOM 2관에서 공연하고 있죠. (마침 루드윅 프로그램북이 나왔길래 간김에 사왔어요. 키링도 사고 싶었지만 일시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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