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맨스] 가장 보통의 연애 리뷰_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로맨스 영화
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로맨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리뷰입니다. 공효진 배우의 로맨스물이라는 점 때문에 보고 싶긴 했었어요. 기대하면서 보러 가긴 했는데,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가장 보통의 연애라는 것이 무엇일까 한번 생각해 보게 되고, 역시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다시 한번 느꼈네요. 영화 속 회사 내에서 소문이 부풀려지는 것처럼 사람들이 왜 저렇게 남얘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뒤에서 다른 사람 얘기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고, 소문을 다 믿지만은 않아서... 저 상황에서 한마디 하고 나갈 수 있는 선영(공효진)의 사이다 같은 장면 너무 좋았어요ㅎㅎ 안 좋은 소문의 마지막은 자기 귀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하는데 딱 그런 장면이었네요. 술만 마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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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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