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디 사일런스: 류진 더 뱀파이어 다섯 번째 후기입니다. 다섯 번을 봐도 질리지 않고 왜 볼 때마다 좋아지는지... 배우님들 춤추는 것도 보고 있으면 웃음만 나오고 노래 들으면 귀 호강하는 것 같고. 넘버는 들을수록 중독되고... 진짜 할로윈인 10월 31일까지 연장 공연 안하나 싶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오늘 본 공연 후기를 적어볼게요ㅎㅎ *캐스트 오늘은 박란주, 황민수, 양승리, 조훈 배우님 공연을 봤어요. 와~ 진짜 다들 툐엠 지붕 박살낼 것 같은 성량으로 노래를 부르시는데... 진짜 감탄밖에 안 나오고 넘버들은 왜 이렇게 다 좋은지... 들을수록 더 듣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고... 란류진하고 밍주농 둘이 노래부르는데 와~ 진짜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 들으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부르지 하는..
9월 관극한 공연과 관극 일정을 적어볼게요. 원래는 비스티를 보고 있을 줄 알았던 9월이지만 예정이 완전히 달라진 9월이네요. 결국 또 많아져버린 관극 일정... *9월 3일 - 라스트 세션 신구, 이석준 이번에 안 보면 뭔가 계속 눈에 밟힐 것 같아서 결국 보고 온 연극. 생각보다 재미있고 흥미로웠던. 확실히 관크들이 좀 많던...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혜공 전관 챙겨 봤었어야 했어... 위메프데이 예매. 3일 - 블러디 사일런스: 류진 더 뱀파이어 헌터 박란주, 황민수, 윤석원, 박한근 밍주농 보고 싶어서 이선극 버리고 당일 예매. 역시 너무 잘하고 재미있던ㅎㅎ. 보기를 너무 잘했다고 생각했고 결국 빠져버린 극. 재오픈할인 40% 4일 - 블러디 사일런스: 류진 더 뱀파이어 헌터 김이후, 유현석, ..
오늘은 블러디 사일런스: 류진 더 뱀파이어 헌터 두 번째, 세 번째 관극한 리뷰를 적어볼게요. 미아가 끝나고 이렇게 블사에 빠질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한동안 보러갈 것 같은 극이에요. 블러디 사일런스는 호불호가 굉장히 강한 극이죠. 저도 처음 한 번만 봤을 때는 좀 애매한데?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두 번째 보고 빠져버렸죠... *좌석 두 번째는 6열 정중앙쪽, 세 번째는 저번에 봤던 4열 중블에서 봤는데요. 6열은 당일 예매다 보니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앉게 되었어요. 블사는 첫 관극이라면 무조건 중블을 추천하는 극이거든요. (계속 중앙에서 보니 솔직히 오블과 왼블 시야도 궁금하네요... ) 6열은 확실히 무대 전체를 보기 좋고 시야 방해받는 부분도 전혀 없긴 한데 확실히 살짝 조금 멀다고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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