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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티켓을 잡아서 갔던 유리아 배우의 막공 리뷰입니다. 

 

이날 공연을 굉장히 웃으면서 봤었죠. 

 

 

*좌석

일단 16일에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앉았던 좌석 시야입니다. 

 

이날 앉았던 좌석이 M21번 좌석이에요. 

2층 제일 뒤쪽 거의 제일 왼쪽 끝좌석이었지만 시야가 상당히 괜찮죠? 

 

다시 한번 아트원씨어터 1관은 어디에 앉든 시야가 괜찮아서 매진 회차 공연은 제가 앉을 자리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물론 J열은 제외입니다, 2층까지 쓰는 공연이 아니고 할인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

 

https://hrhobby.tistory.com/154

 

[공연/뮤지컬] 200408 미드나잇:앤틀러스 리뷰 (유리아, 안창용, 김리)

(5번째 관극 리뷰) 박은석 배우와 고상호 배우가 하는 비지터를 보고 나니 나머지 한 명인 유리아 배우의 비지터도 궁금해지더라고요. 여러 번 보기에는 표도 없고 해서 딱 한 번만 볼 생각으로 자리를 찾아봤습니..

hrhobby.tistory.com

(유리아 배우님의 비지터를 본 또 다른 회차 리뷰입니다, J열 좌석 시야 리뷰예요)

 

 

배우님들을 자세하게 볼 수는 없지만 얼굴이 보이지 않는 거리는 아니에요. 

 

 

캐스트는 유리아, 안창용, 김리 배우님이었어요. 

 

이날 넘버 '비밀경찰의 애환'을 부를 때 정말 많이 웃었죠ㅎㅎ

 

 

'비밀경찰의 애환'은 나도 때려칠까~ 이 부분을 부르고 나서

방금 전 당신 옆집 방문했지~ 이 부분을 부르기 전까지 사이에 있는 빈 시간 동안 배우님들마다 연기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죠. 

 

그중 유리아 배우님께서는 정말로 뒤쪽으로 쓰러지십니다. 

체구가 작아서 맨이 충분히 받아줄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시는 것 같은데. 

전에 봤던 유리아 배우님 회차에서도 소파에 제대로 올려주지 못해서 웃었지만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어요. 

 

소파에 올려주다 못 올려줘서 우먼과 함께 들어올려서 소파에 눕혀줬죠. 

그런데 문제는 이게 비밀경찰의 애환을 부르던 도중이었던 거죠.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다음 장면 시작이 비지터 양옆으로 맨과 우먼이 앉아야 하는 장면이었는데 유리아 배우님이 소파에 누워 있으면 장면을 진행할 수가 없죠. 

 

혼자서 일어나려고 하시는데 못 일어나서 우먼의 도움을 받고 일어나 앉으셨습니다ㅎㅎ

거기서 다시 한번 웃음. 

유리아 배우님 회차는 2번밖에 보지 못했지만 볼 때마다 가볍고 유쾌하며 너무 귀여우세요~ 

 

 

이날은 유리아 배우 막공이면서 메모리카드 증정데이였죠. 

그래서 받았던 메모리카드입니다.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드는 카드들이 많았지만 이날은 유리아 배우님과 박은석 배우님의 카드를 받았어요. 

 

넘버 가사가 한 줄씩 적혀 있다는 게 더 마음에 드는 메모리카드네요. 

 

 

 

다양한 이벤트를 많이 해서 더 좋은 앤틀러스:미드나잇입니다. 

오늘하고 내일도 보러가는데 오늘부터 막공까지 새로운 이벤트를 또 하죠. 

오늘 회차는 제가 해당이 되지 않아서 리뷰를 안 올릴 것 같은데 내일 보는 공연은 보고 와서 올리도록 할게요. 

 

막공까지 얼마 남지 않은 미드나잇:앤틀러스 유리아 배우 막공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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