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연극] 작업의 정석 리뷰 (박민우, 장유이, 유인상, 방희진)

 

 

 

친구랑 서울 여행 갔을때 봤던 연극중 하나인 작업의 정석입니다.

 

 

 

친구가 재미있다고 해서 보게되었는데 확실히 재미있었어요.

 

뮤지컬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 뮤지컬과 연극은 내용이 다르다고 해요.

 

예매할때 잘 확인하고 예매하세요~

 

 

 

 

   

 

저희가 봤던 회차의 캐스트예요.

 

다들 연기도 잘하셔서 더 재미있게 봤네요.

 

 

중간에 클럽에 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여자 주인공 역을 하신 장윤이 배우님은

 

계속 머리를 풀고 있다가 이 장면에서 머리를 묶고 나오셨거든요.

 

그때 보자마자 머리 묶은게 훨씬 이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네요.

 

 

 

인터파크에서 예매하면 좌석을 지정할수 있어요.

 

저희는 할인할 때 예매해서 1인당 5,200원을 주었어요.

 

할인을 맞추다 보니 일찍 예매를 해서 좌석이 하나도 예매가 되지 않아있었어요.

 

 

 

 

좌석을 고민하다가 결국 3열로 예매를 했었는데 직접 가서 보니 1열이 가장 좋을것 같더라구요.

 

 

앞사람 머리도 걸리지 않고 카메라에도 걸리지 않아서 편할것 같았어요.

 

무대가 굉장히 낮기때문에 1열에서도 불편하지 않게 볼 수 있어요.

 

 

뒷자석도 연극을 볼때는 앞사람 머리가 걸리지는 않는답니다.

 

 

 

 

연극이 끝나면 사진찍을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 놓치지 마시고!

 

카메라 들고 배우분들 사진 찍으세요~

 

 

마지막에는 노래에 맞춰 춤도 추기때문에 동영상 촬영을 해도 좋아요^^

 

 

 

 

연극을 재미있게 봐서 다른 친구랑도 같이 가서 보고싶네요~

 

연인이랑 가도, 친구랑 가도, 혼자 가서 봐도 좋을 연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