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그동안 그렇게 바래도 나오지 않던 뮤지컬 OST들이 올해 유독 많이 나온다고 느꼈어요.

 

보고 나서 정말 소장하고 싶었던 넘버들부터 아직 보지 않았던 뮤지컬들까지 OST가 나오는 뮤지컬들을 모아봤어요.

 

 

출처 네이버 '이뉴스데일리

가장 먼저 소식을 듣고 기다렸던 OST.

 

10주년 기념으로 나온 뮤지컬 '영웅' OST입니다.

 

저는 4월달에 보고왔는데 최근 예술의전당에서 하고 있는 '영웅'

 

이번공연때 팔기 시작했고 가격은 33,000원입니다.

 

 

니진스키 OST도 판매합니다.

 

가격은 28,000원으로 현장구매만 가능하답니다.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 OST도 어제부터 판매를 시작했어요.

 

25,000원주고 판매를 하는데 역시 현장구매만 가능하답니다.

 

대체왜!! 진짜 넘버너무 중독성있어서 소장하고싶은데...

 

서울근처에만 살아도 공연장 돌면서 OST 구입하고 다니고 싶네요...

 

 

뮤지컬 '벤허'도 오늘부터 OST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가격은 28,000원입니다.

 

 

뮤지컬 '미아파밀리아'도 OST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60,000원인데 CD가 6개면 전 캐스트로 부른 넘버들이 들어가있는것 같네요.

 

cd 패키지도 예뻐서 보신 분들은 구매하셔서 소장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뮤지컬 '엑스칼리버' OST도 나옵니다.

 

엑스칼리버는 공연이 끝나고 월드프리미어 기념으로 인터넷에서 예약판매 하고 있어요.

 

8월3일부터 8월23일까지 예약구입후 9월9일부터 배송한다고 해요.

 

3cd로 총 44곡, 미공개 사진이 포함된 포토북과 가사집으로 총 120페이지 분량의 책이 같이 와요.

 

그래서 가격은 45,000원이랍니다.

 

 

저는 엑스칼리버를 보지는 않았지만 프레스콜에 신영숙배우님이 부른 아비의죄와 카이,김소향배우님이 부른 넘버인 '그가 지금 여기 있다면' 넘버가 너무 좋아서 소장하고 싶어서 구입합니다.

 

물론 카이 배우님과 박강현배우님이 실린 포토북이 가지고 싶었던것도 있어요ㅎㅎ

 

온라인상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찾아보세요~

 

 

제가 공연을 보고 나서 프로그램북이나 OST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으면 나는 왜이렇게 서울에서 먼곳에 살고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가지고 싶은데 차비만 왕복 6만원 이상이 나와서 도저히 갈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외쳐조선과 니진스키의 OST를 구할수 있기를 바라며 뮤지컬 OST 정보였습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